마작 일번가, 메모리즈오프 콜라보를 알리는 10일 알람.

 

굉장히 오래된 미연시로 콜라보한다고 큰소리 땅땅 치더니

메모리즈오프를 콜라보로 내놓았다.

 

솔직히 처음 보는 미연시...아니 재미없어서  미연시 자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터라 감흥이 없다.

 

 

 

 

 

 

 

 

 

그리고 이벤트 당일 타이틀 화면.

 

 

 

 

 

 

 

 

 

 

 

이벤트 인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비내리는 로비와 배경음악을 준다.

 

비내리는 로비는 이벤트를 통해 영구사용 가능한 걸 얻을 수 있지만,

배경음악은 이벤트 종료 후 얄짤없이 회수해갔다.

 

 

 

 

 

 

 

 

 

 

이벤트 비의 메모리즈 페이지.

 

 

 

 

 

 

 

 

 

 

 

임무 패널.

 

 

 

 

 

 

 

 

 

 

 

미니 게임의 모습.

 

 

 

 

 

 

 

 

 

 

 

 

각 콜라보 캐릭터의 기억이 수집될때마다

미연시 처럼 이벤트가 나온다.

 

 

 

 

 

 

 

 

 

 

주사위 값에 따라 랜덤하게 멈출 수 있는 상점의 모습.

 

공예재료가 이번 이벤트 핵심 재화다.

 

 

 

 

 

 

그리고 테루테루보즈를 열개 모으면 로비연출 무지개를 준다.

 

로비연출 비만 쏙 빼먹고 다음 이벤트까지 쉬려고 했는데

저거 얻으려고 억지로 오랫동안 돌렸다.

 

 

 

 

 

 

 

 

 

 

이벤트 보상 첫번째 페이지.

로비 연출 비.

 

 

 

 

 

 

 

 

 

 

 

무려 체험판으로 줬던 효과와 동일하다.

 

늘 보던 로비 화면에 비가 내리니 좀 색다르게 느껴진다.

스킨하고 잘 어울리고...

 

 

 

 

 

 

 

 

 

 

 

 

테루테루보즈 10개 획득하면 얻을 수 있는 무지개.

 

 

 

 

 

 

 

 

 

무지개 적용 모습.

 

예쁘긴 한데,

비가 내리는 연출에 비하면 뭔가 심심해 보인다.

 

 

 

 

 

 

 

 

 

 

이벤트 보상 마지막페이지 보상.

 

비의 메모리즈 칭호.

 

 

로비연출 무지개 얻으면서 겸사겸사 얻었다.

그게 아니었다면 그냥 안 받았을 듯.

 

 

 

 

 

 

 

 

 

 

콜라보 캐릭터 가챠 페이지.

 

스킨도 같이 발매했는데 관심이 없어서 그만...

 

 

 

 

 

 

 

 

이번 콜라보를 시점으로 가챠 이펙트가 바뀌었다.

 

 

 

 

 

 

 

 

 

 

자판기에서 후두두둑!

 

 

 

 

 

 

 

 

 

뜨끈 뜨끈.

 

 

 

 

 

 

 

 

 

반짝 반짝 반짝 반짝.

 

 

 

 

 

 

 

 

그렇게 시원하게 망했다.

 

 

 

 

 

 

 

 

 

 

그리고 매주 무료로주는 3개의 가챠권 중 하나를 돌렸는데...

 

 

 

 

 

 

 

 

 

 

처음으로 콜라보 한정 캐릭터 획득 완료.

 

조금 관심있었던 쌍둥이 중 여동생이 나왔다.

 

 

맨날 가챠돌리면 꽝 아니면 중복 캐릭턴데 이런 날도 있어야지.

 

 

 

 

 

 

 

 

 

 

이건 여담인데...

 

 

 

콜라보 이벤트 장면에 있던 4명 보다

멀찍이 떨어져있는 캐릭터에 관심이 갔었는데...

 

 

 

 

 

 

 

 

알고보니 아스카였다...

 

위 사진은 2주년 업데이트전 이벤트.

 

기존에 초회 2배를 사용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이벤트.

 

이번 2주년 이벤트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초회를 털까 말까 하다가

그만두는 걸로 결정.

 

 

 

 

 

 

 

 

2주년 타이틀 화면의 모습.

 

약 1년 이상 하면서 느낀건데,

얘들 아이돌하고 불량소녀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이벤트 엮어내는 소리 아이콘 등장.

그리고 주년마다 스페셜 보고를 볼 수 있다.

 

1주년도 다 찍어뒀는데

하드가 터지는 바람에 그만...

 

 

 

 

 

 

 

 

 

 

2주년 리포트 장면.

 

 

 

 

 

 

 

 

 

역만은 못했지만, 삼색동각은 해봤다.

 

 

 

 

 

 

 

 

 

 

 

그리고 유료재화 구매처가 바뀌었다.

 

 

 

 

 

 

 

 

 

1주년, 1.5주년, 2주년 캐릭터가 돋보이는 모집 상점의 모습.

 

 

 

 

 

 

 

 

 

 

 

 

캐릭터 뿐만 아니라 그동안 나왔던 모든 스킨 복각.

 

일번가는 콜라보빼고는 웬만하면 다 자주 복각해줍니다.

 

안심하고 시작하세요(?)

 

 

 

 

 

 

 

 

 

 

 

이벤트 인트로.

 

이번에 새로나온 유조 각성모습인데,

진짜 마음에 안든다.

 

 

 

 

 

 

 

 

 

이벤트 엮어내는 소리 페이지.

 

 

 

 

 

 

 

 

 

 

 

보상 목록.

 

 

 

 

 

 

 

 

 

 

가챠 페이지.

 

2명의 캐릭터 같지만, 사실 다 한 캐릭텁니다.

 

왼쪽 음침한 녀석은 오른쪽 소녀의 각성 스킨.

 

 

 

아니, 캐릭터 잘 뽑아두고 웬 성장 스킨?

정말 마음에 안든다.

 

 

주년 기념 캐릭터라 새로운 스킨이 추가될 가능성 제로인데,

유료스킨은 각성 후인 성장 모습만 나왔다.

 

초회 2배 안털길 잘했다고 생각중.

 

 

 

 

 

 

 

 

 

주년 기념캐릭터 세명 다 불량소녀 컨셉. 이게 맞냐?

 

 

 

 

 

 

 

 

 

그래도 이번 주년 캐릭터는 먹어볼까 하고 가챠를 당겼지만...

 

 

 

 

 

 

 

 

 

N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어휴, 픽업 무시하고 아무거나 던져줄거면 그냥 픽업이란 문구 내려라. 그냥.

 

사진을 안 올려서 그렇지

항상 뽑을때마다 인기 없는 캐릭터만 튀어나온다.

 

그것도 오직 중복만.

 

혹시 오해할까봐 첨언하자면,

아직도 여성 캐릭터만 절반 이상 미획득 상태.

 

 

 

 

 

 

 

 

 

 

 

2주년 미니 게임. 리듬 게임의 모습.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2주년 최종 보수가 1주년 작탁 재탕이었을 거다.

 

 

 

 

 

마작에 대한 흥미도 식었고

이번 캐릭터 각성도 마음에 안들고

이벤트도 재탕 아이템만 나오고

 

 

잠깐 해보고 그냥 꺼버렸다.

 

마작일번가 반짝임 랭킹 시즌1이 시작되었다.

 

별건 없고 그냥 인기 작사 투표하고 보상 받는 이벤트다.

 

 

 

 

 

 

 

 

이벤트 인트로.

 

 

 

 

 

 

 

 

 

 

이벤트 페이지.

 

작년 여름 이벤트때 1위 먹었던,

하라 미치유키는 순위권에 콧빼기도 보이질 않는다.

 

 

 

 

 

 

 

 

 

게임내 공식 통화인 아우루나 유료 재화인 일번권을 사용해서

좋아하는 작사에게 후원하는 방식.

 

 

 

 

 

 

 

 

 

 

 

팬 레벨을 올리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은 마작패하고 테두리 줬었던 것 같다.

 

 

 

 

 

 

 

 

 

 

 

 

 

 

순위, 중간 집계때 모습.

 

 

 

 

 

 

 

 

그리고...

최종 당선된 코쿠라 카나데.

 

1위 먹은 캐릭터는 나중에 기념 스킨이 발매된다고 한다.

 

 

 

 

 

 

 

 

 

 

그리고 24년 5월 9일.

 

오랜 시간 끝에 겨우 나오게된 반짝임 랭킹 1위 스킨의 모습.

 

할로윈 이벤트 떳나 급하게 접속했을 때 모습.

 

아직 업데이트는 되지 않았지만,

아스카는 할로윈을 맞아 신난듯 하다.

 

 

 

 

 

 

 

 

그리고 할로윈 이벤트가 적용되면서

새로운 작사 후와 마히루가 추가 되었다.

 

 

 

 

 

 

 

 

일번가 할로윈 이벤트 유령씨와 노는 밤 개시!

 

 

 

 

 

 

 

 

 

 

새로운 스킨 한탄하는 빙설의 여왕.

 

이때부터 sp스킨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외 새로 추가된 할로윈 한정 스킨들.

 

 

 

 

 

 

 

 

 

 

데일리 임무의 모습.

 

 

 

 

 

 

 

 

 

 

교환소의 모습.

 

 

 

 

 

 

 

 

 

 

 

이번 이벤트에서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할로윈 한정 마작패 스킨.

 

 

 

 

 

 

 

 

 

 

할로윈 한정 작탁 배경.

 

 

 

 

 

 

 

 

 

 

 

그리고 일부 유령에게 빙의된 작사에게 사탕을 줘서 호감도를 올리고

이벤트를 보는 것이 추가 되었다.

 

 

 

 

 

 

 

 

 

미야케 칸나 이벤트 일부의 모습.

 

 

 

 

 

 

 

 

 

 

 

 

무려 회상 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이어지는 (구버전) 가챠 연출 장면.

 

오옷! 황금빛이!!

 

(과거 가챠 연출은 1차든 10연차든 컵라면 하나 껍질 벗기는 형태이며,

파란빛이면 꽝. 황금빛이면 당첨인데, 너무 정직해서 갑자기 파란빛이 황금으로 바뀐다던가하는

연출이 없었다.)

 

 

 

 

 

 

 

 

 

 

어? 근데 왜 링겔 백발?

 

이번 신캐하고 안 어울리는 멘트인데?

 

 

 

 

 

 

 

뭣?

 

 

 

 

 

 

 

 

 

 

으아악! 아니야!!

 

 

 

 

 

 

 

 

 

 

당신의 가챠권. 중복 작사 스킨 카드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이벤트가 끝나기 며칠 남았던 때,

디코에서 막차로 먹었다는 소식을 듣고

'혹시 나도?' 하면서

10연차를 돌려보기로 결정.

 

 

 

 

 

 

 

 

 

오오! 눈부셔!!

 

 

 

 

 

 

 

 

 

 

떳다! 떳다!!

 

 

 

 

 

 

 

 

바로 스킨 구매해주고...

 

 

 

 

 

 

 

 

 

 

 

 

만족.

 

현재는 특수 부위 터치 반응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캐릭터는 국룰 세팅이 있는데,

반드시 화료 연출을 '성야의 밤'으로 하는 것이다.

 

 

이 캐릭터는 화료모션이 안 그래도 긴데,

거기에 가장 길다고 악명이 높은 성야의 밤을 걸어두면

화료 장면이 엄청나게 길어지는 악랄한 세팅을 할 수 있었다.

 

 

지금은 수정되어서 짧아졌습니다. 네.

 

마작일번가 리코리스 콜라보를 알리는 7일 알람.

 

사실 리코리스 애니를 본적이 없어서

뭐하는 캐릭터인지는 모르겠다.

 

 

 

 

 

 

 

 

리코리스 콜라보 당일 타이틀 화면의 모습.

 

 

 

 

 

 

 

 

 

 

 

일번가는 이벤트를 하면 가챠권을 주기 때문에 좋다.

 

 

 

 

 

 

 

 

 

교환 상점의 모습.

 

 

 

 

 

 

 

 

 

 

 

 

동시 발매된 스킨의 모습.

 

주년 캐릭터와 콜라보 캐릭터는 딱 한번만 스킨이 나오고 추가 스킨이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일반 캐릭터에 비해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한다.

 

 

 

 

 

 

 

 

 

가챠 페이지 모습.

 

 

 

 

 

 

 

 

 

그래도 콜라보니까 희소성이 있겠다 싶어서

30연찬가 돌려봤는데 거하게 망했다.

 

 

 

 

 

 

 

 

 

 

 

 

 

이벤트 페이지 모습.

 

 

 

 

 

 

 

 

 

미니게임 청일색의 시련.

 

컴퓨터와 2인 대전으로 진행되며

손패에 이미 청일색을 만들만한 패가 갖춰진채로 시작한다.

 

산에서 패를 뽑으면 론을 할건지 리치를 할건지 쯔모를 할건지 모든 선택지가 뜨며

시간초가 흘러간다.

 

틀리면 벌점. 맞으면 역만급 점수가 나오기도 한다.

 

이 미니게임을 해보고 내가 얼마나 마작을 못하는지 알게되었다.

 

 

 

 

 

 

 

 

 

 

 

 

이때 마작에 조금 흥미를 잃어서 정보해석 이벤트 보상만 먹고 말았던 기억이 난다.

 

최종 보상이 아마 작탁 배경인 총과 피안화였을 텐데,

작탁 배경을 보는 순간 뭔가 역한 느낌이 들어 얻지 않았다.

 

지금봐도 조금 메스껍다.

 

 

 

 

 

 

 

 

 

 

정보해석의 보상은 마작패와 리치봉 스킨.

 

 

 

 

 

 

 

 

 

 

단고 리치봉 적용 모습.

 

 

 

 

 

 

 

 

 

 

그리고 가챠에서 먹었던 한정 리치봉인 핫초코 파르페.

 

 

 

 

 

 

 

 

나의 점수판을 가리는 훌륭한 리치봉.

 

생긴게 '그것' 같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콜라보 당일.

아마미 시오츠키의 기본 스킨이 바뀌었다는 것을 눈치챘다.

 

 

 

 

좌: 변경 전 / 우: 변경 후

 

 

원래 위 사진의 좌측이 본래 스킨이다.

 

미간 사이가 불쾌하게 넓어 인기가 없던 캐릭터.

 

다만 기본 스킨만 변경되고 유료스킨들은 변경이 되지않아

유료스킨을 사용하면 도로 못생겨지는 희대의 캐릭터가 되었다.

 

 

리치 걸때도 데지타루(디지털) 리치~ 이러는데

 

복장은 전통적인데 관심사는 IT라니

온고지신의 정신이 투철한 캐릭터인 것 같다.

 

마작일번가 1.5주년 이벤트.

 

강렬한 욕망의 배 이벤트와 함께 주년 한정 캐릭터

에노미야 미오 캐릭터가 새로 나왔다.

 

그리고 지금은 정식으로 채택된 일국전의 프로토타입이 나온 날이기도 하다.

 

 

 

 

 

 

 

 

 

당시 동시 판매되었던 한정스킨 총탄과 맥주잔.

 

의상은 마음에 들지만 캐릭터 자체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형태이다.

 

 

 

 

 

 

 

 

 

 

사실 위 스샷은 오타 보고용으로 찍은건데 귀찮아서 넘어갔었다...

 

 

 

 

 

마지막 보상은 마작패 적과 흑.

 

 

 

 

 

 

 

적용 시켰을 때 모습.

 

 

 

 

 

 

 

 

 

룰렛을 돌려서 빙고를 맞춰야 보수 일람을 넘길 수 있어서

운이 나쁘면 아무리돌려도 다음단계로 나가지 못하는

조금 악랄한 이벤트였다.

 

 

 

 

 

 

일국전은 관심이 없어서 찍어놓은게 저게 다다.

 

당시 프로토타입은 일국전 전용 G티켓 또는 일번가 유료재화인 일번권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지금은 일번권과 아우루(일번가 통화)로 플레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한 번 해봤는데,

3인 마작과 똑같은데 유료재화를 걸고 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아니, 진짜 사행성이 되어버린거냐고...

 

23년도 여름 이벤트 '다시 한번 여름'

하라 미치유키가 새로 나옴과 동시에 수영복 스킨이 출시되었던 이벤트.

 

그외 시라하 아스카, 나츠우미 마린, 오토나시 이쿠코가 수영복 스킨을 받았다.

 

당시 사진을 많이 찍어뒀는데,

하드가 터져버리면서 새로 산 하드에서 찍은 사진밖에 남지 않아

사진이 적다.

 

 

 

 

 

 

 

당시에는 sp로 분류되지 않은 일반 스킨이었으나,

후와 마히루 '한탄하는 빙설여왕' 스킨이 나오면서 sp로 분류되게 되었다.

 

 

 

 

 

 

 

 

 

 

 

마린은 로비에서는 해먹에 있지 않고 미야케 칸나와 마찬가지로

서있는 형태로 있는다.

 

 

 

 

 

 

 

 

 

 

 

 

 

 

 

 

 

 

 

사진은 이벤트 스타 라이브 장면.

 

각 작사가 라이브를 하고 있고 거기에 후원(?)을 해서 순위를 올리는 이벤트.

 

기억상으로 채널은 4개가 있었던 것 같다.

 

위 사진은 시라하 아스카 채널.

 

 

 

 

 

 

 

마작패 베기 미니게임.

 

아래에서 랜덤하게 나오는 마작패를 마우스로 클릭 또는 드래그 하여 베는 게임이다.

 

 

카타나를 들고있는 하라 미치유키 홍보용 미니 게임으로 보인다.

 

 

 

 

 

 

 

 

 

 

이제껏 해본 이벤트 중 가장 길고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마지막 보상인 움직이는 작탁 배경은 무려 80레벨 까지 올려야 얻을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작탁 배경이 움직이는 희귀한 스킨이지만...

패산이 캐릭터를 가려 사용은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역만 어떻게 띄우는지 모르겠다.

나는 청일색이 한계인 듯...

 

 

 

 

 

 

 

 

 

 

 

 

 

하지만 역만처럼 어려운 삼색동각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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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제로에서 처음 녹일색 역만 처음 띄워보고

그 이후로 역만과는 거리가 멀어진 것 같다.

 

3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결국 모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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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자마자 식당에서 나간다면?

 

 

왜 꼭 배리에게 가야하는 걸까?

그냥 식당을 나간다면 어떻게 될까?

 

 

너무도 궁금하다 한번 해보자!

 

 

 

 

 

 

 

 

로비로 나오니 웨스커가 도끼눈을 하고 질을 식당으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배리에게 한소리 듣는다.

 

 

총평: 플레이타임만 늘어나지 하지말자.

 

 

 

 

 

 

 

 

 

 

2. 잉크리본 뚜껑은 열수 있다? 없다?

 

 

저장 할 때 말고는 아무도 찾지 않는 애물단지 아이템 잉크리본.

 

하지만, 아무리봐도 도저히 잉크리본처럼 생기지 않았다.

 

마치 포장된듯한 모습인데 과연 뚜껑을 열 수 있을까?

 

너무도 궁금하다 당장 열어보자!

 

 

 

 

 

 

 

벌컥!

 

 

 

 

 

 

 

 

 

 

열린 뒷모습.

 

재질이 플라스틱가 아니라면 틴 케이스일 가능성이 높다.

 

 

 

 

 

 

 

 

 

내부 상세 모습.

 

 

 

총평: 역시 뚜껑을 열어 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굳이?

 

 

 

 

 

 

 

3.라이터를 조사하면 어떻게 될까?

 

 

게임내 거의 필수적인 라이터 아이템.

조사하면 어떻게 될까?

 

너무도 궁금하다 당장 해보자!

 

 

 

 

 

 

 

 

 

벌컥!

 

 

 

 

라이터 위쪽 모습.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어져있다.

 

 

 

라이터를 열었더니 안 쪽에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제시카라는 인물이 마치 라이터 주인에게 남긴 메세지 같다.

 

제기카는 누구일까?

 

 

 

 

 

 

 

게임내 얻을 수 있는 '트레버의 수기'를 보면 자신의 가족 이름을 읊는 장면이 나온다.

 

 

 

 

 

 

 

 

또 아내가 준 라이터를 잃어버렸다는 기록이 있다.

 

즉, 라이터의 주인은 트레버였으며

아내 제시카가 선물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총평: 굳이?

 

 

 

 

 

 

 

 

 

4. 똑같은 이름의 키 아이템들... 과연 번역 오류일까? 제작자의 실수 일까?

 

 

입수하는 키 아이템 이름이 같은 것에 의문을 가진적이 없는가?

얘도 저택열쇠? 쟤도 저택열쇠?

 

과연 번역오류나 제작자가 귀찮아서 같은 이름으로 때려박은 것일까?

 

 

 

 

 

 

 

 

 

정답은 '아니다' 이다.

 

 

이 게임은 방탈출 공포게임에 가깝기 때문에

아이템을 일일히 조사해야 이름이 정확하게 나오게 된다.

 

위 열쇠는 갑옷 문양 열쇠인데 저렇게 뒤로 돌려서 갑옷 문양이 나온걸 조사해야

비로소 정상적인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

 

 

 

 

 

 

이 죽음의 가면도 마찬가지이다.

 

모두 같은 죽음의 가면이란 이름으로 되어있지만...

 

 

 

 

 

 

 

조사하면 저렇게 이름이 바뀌게 된다.

 

 

 

사실 이건 19년도에 리메이크된 바이오하자드re2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체스말 퍼즐 풀 때 자세히 보면 키 아이템들 이름이 전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사하면 나이트면 나이트. 룩이면 룩. 이름이 바뀔 것이다.

 

 

 

 

 

총평: 고전게임에게 최근 게임 수준의 편의성을 요구하지 말자

 

 

 

 

 

 

 

 

5. 악보를 조사하면 어떻게 될까?

 

 

과연 악보 아이템을 조사하면 악보가 열릴까?

 

당연히 열린다.

 

불완전한지 완전한지 조사용으로 쓰이는 것 같다.

 

 

총평: 이 게임하면서 악보 한번 열어본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6. 시작하자마자 저택 밖을 나간다면?

주인공 일행은 저택에 들어왔지만,

엄밀히 말하면 갇힌 것은 아니다.

 

보통 자동잠금장치를 달아놓는 다른 공포게임들과는 다르게

중앙문이 열린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딴 저택을 뒤로하고 밖으로 나가면 어떻게 될까?

 

 

 

 

 

 

 

너무도 궁금하다!

당장 열어보자!

 

 

 

 

 

끼익...(문 여는 소리)

 

계세요?

 

 

 

 

 

헉!

 

 

 

 

 

 

 

 

아악!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열게요!!

 

 

 

 

 

 

들어온 개를 처리하고 다시 열려고 하면 캐릭터 본인이 열려고 하질 않는다.

 

 

 

총평: 오프닝을 봤었더라면 열려고 하지 않았을텐데...

 

 

 

 

 

 

 

7. 옷장 열쇠는 어떻게 쓰는 걸까?

 

 

아무 난이도로 엔딩을 보면 주어지는 특전.

옷장 열쇠.

 

 

 

 

 

 

 

 

과연 이 옷장 열쇠는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

 

너무도 궁금하다!

당장 알아보자!

 

 

 

 

 

 

 

중앙홀 기준으로 우측 큰 문으로 들어오는 장소.

 

바로 1층 지도를 얻을 수 있는 장소이다.

 

붉은 커텐이 쳐져있는 열린 공간이 있는데 여기로 들어가게 되면...

 

 

 

 

 

 

 

안쪽에 큰 그림이 있고 조사하면 열쇠를 사용할 수 있다.

 

 

 

 

 

 

 

 

이 큰 그림이 바로 옷장 문이었다.

 

 

 

 

 

 

 

 

벌컥!

 

 

 

 

 

 

 

안쪽은 이렇게 생겼다.

 

 

 

 

 

 

 

 

 

행거를 조사하니 갈아입을 수 있는 옷 목록이 뜬다.

 

 

 

 

 

 

반대편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게임 처음 시작할때 옷을 바꿔 입을 수 있지만,

게임 중간에 취향(?)이 바뀔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런 변덕스러운 당신을 위한 장소이다.

 

 

총평: 그냥 처음 시작할때 옷 잘 고르자.

 

 

8. 기숙사 큰 구멍을 조사한다면?

 

 

기숙사 지도가 있는 막다른 복도.

 

 

 

 

 

 

 

지도를 입수하고 나면 벽에 구멍일 뚫려 있다고 한다.

 

과연 안을 들여다보면 어떻게 될까?

너무도 궁금하다 당장 해보자!

 

 

 

 

붕붕!

 

 

 

 

 

 

 

 

으아악!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볼게요!

 

 

원래는 공격하는 적이 없는 복도 이지만,

위 이벤트를 보면

복도에 벌이 돌아다니며 공격한다.

 

 

 

총평: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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