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일번가에 신용 등급 시스템이 정식화 되었다.

원래는 일부 플레이어만 시험 운영으로 진행되던 것이다.

 

대국을 하다보면 본인이 꼴찌한다고

게임을 놔버리거나 아예 나가버리거나

 

본인이 화료했다고 일부러 질질끌면서

약올리는 이모티콘을 한참 남발하여

다른 플레이어들을 짜증나게하는

악질적인 플레이 행위가 있었는데,

 

그에 따른 수많은 민원을 통해 고심하다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보인다.

 

안 그래도 넷 마작이 부담스러운데

이번 업데이트로 더욱 플레이가 부담스러워졌다.

 

 

당연히 대국중에 본인이 꼴찌라는 이유로 방을 나가버리는 행위는

남아있는 플레이어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갑자기 급한 볼일이 생겨 어쩔 수 없이

대국을 중단하고 나와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 이벤트로 대국을 돌리기전 돌발 스케줄이 없기를 기도하게 되었다.

 

 

 

 

 

 

 

 

 

 

 

 

24년 5월 9일 부로 시즌패스가 개시되었다.

 

시즌은 한달동안 진행한다고 한다.

 

 

 

 

 

 

 

 

 

한달 단위로 시즌을 진행한다고 하지만...

마작에는 시즌으로 할만한 무언가가 없거니와 보상도 썩 끌리지 않는다.

 

그리고 뭣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

또 일반 보상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기간이 한달이라는 것도 너무 빡빡한것 같다.

 

일단은 그냥 지켜보는 걸로...

 

 

 

 

 

 

 

 

 

 

 

새로운 스킨 형식인 UR 스킨이 새로 나왔다.

 

기존에 그렇게까지 인기가 없었던 나츠우미 마린이라는 캐릭터가

이번 스킨으로 날개를 달았다.

 

UR과 SP의 차이는 음성의 유무라고 보면 된다.

 

 

스킨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가챠로 스킨을 획득하는 시스템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번에 처음 도입된 시스템인데,

앞으로도 스킨을 가챠로 팔지 아니면 정가로 팔지는

이번 매출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처음에는 무료지만, 어차피 가챠의 목적인 스킨은 4번은 더 돌려야 기회가 주어진다.

 

그래도 솔직하게 적어둔것은 칭찬 할 만하다.

 

 

 

 

 

 

 

 

각 회차 필요한 재화이다.

 

초회 2배가 있는 일번권이 아니라

의상권이라는 유료재화로 가챠하는건 좀 아닌 것 같다.

 

전체 합치면 4200개의 의상권이 필요하게 되는데...

 

 

 

 

 

 

 

 

 

 

우연히도 마침 필요한 의상권 세트가 판매중이다.

스팀에서 구매하면 79200원, 환율따지면 약 8만원 정도.

 

 

 

저 스킨 가차를 돌린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결국 천장을 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한다.

 

 

사실상 이번 UR 스킨은 8만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인셈.

(스킨 + 작탁배경 + 마작패 + 가챠권 + 각성재료)

 

 

기존은 스킨 하나

또는 스킨 + 작탁배경 + 마작패 세트.

 

이렇게 패키지화해서 의상권으로 구매하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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