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덱 상태.
1. 덱 개요
독 부여와 회복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살상력이 뛰어나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적을 직접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적이 가시를 쌓든 도발을 걸든 전혀 상관없다.
2~3턴 안에 적을 동시에 매우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독을 쌓아서 데미지를 주는 방식이라 예열 시간이 필요하다.
100% 따라 할 필요는 없고 취향에 따라 수정해서 사용하면 끝.
(아직 모든 카드를 모은 상태가 아니고 연구도 부족해서
압도적으로 강하지는 않음)
2. 플레이어 캐릭터 선택
캐릭터는 마셜로 했다.
스티커 포인트를 35포인트나 주기때문에 유연하게 덱을 구성할 수 있다.
3. 크리터 카드 구성
핵심 크리터 카드: 프린리프.
수량: 1장.
3턴마다 모든 아군의 체력을 4씩 회복한다.
그리고 방어가 높아서 독을 걸기 적합.
(이 덱에 쓰인 독 기술은 방어 기반으로 뻥튀기 된다)
이 덱은 프린리프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만들어졌다.
나머지 2장의 크리터 카드는 독을 쌓는데 도움되는걸로 대충 채우면 된다.
사진은 그냥 예시.
4. 스킬 카드 구성
필수 스킬카드
독 수액과 전염.
수량: 각 3~4장 정도 유연하게.
독수액은 자연 에너지 보급과 동시에 상대편에게 독을 쌓는 카드.
전염은 상대가 독이 걸린 상태라면 해당 스킬을 사용하는
크리터의 방어력에 +1을 더한 수 만큼 독을 쌓는 카드.
모든 상대 크리터에 독이 걸려있다면 동시에 발동한다.
버프용 필수 카드
격려하기.
수량: 2장.
이 녀석 때문에 유령 에너지를 채울 수단이 필수.
모든 아군 크리터 체력 회복에 랜덤 버프를 방어력 기반으로 주는 사기카드.
위 사진처럼 버프를 어마 무시하게 쌓아준다.
사진은 버프를 중복해서 걸어놓아 일부 중첩 수치가 높은 상태.
한 번만 걸어도 버프아이콘 3~5개 이상은 박힌다.
방어력기반으로 버프 성능이 오르기 때문에
반드시 프린리프를 통해 사용 할 것.
전체 물리 타격용 카드
블로썸 댄스.
수량: 2~3장.
직접적으로 독을 부여하진 않지만,
방어력 기반으로 전체 아군에게 회복을 걸어주는 스킬.
회복용 또는 비상 타격용으로 쓰인다.
프린리프에게 쓰게하면 더 높게 체력 회복이 가능.
바인베루스(공격시 독 부여)라는 크리터를 통해 사용하면
회복은 적지만 전체 적에게 독을 부여 할 수도 있다.
자신은 회복하고 상대에겐 독을 부여하는 스킬.
자연의 선물.
수량: 2~3장.
사용 크리터의 방어력 기반으로 상대 모든 크리터에게 독을 부여하고
자신의 모든 크리터에게 회복을 가하는 스킬이다.
이미 아군 체력이 꽉 차있어 독만 부여해도 될 상황이라면
이 카드보다는 코스트가 1 저렴한 전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5. 스티커 구성
블랙 위도우 독거미(검은 과부 거미).
수량: 2개.
독을 부여할때 +2 보너스
큰 방패.
수량: 2개.
프린리프 스탯 뻥튀기용.
이 덱은 직접적인 공격을 거의하지 않아서
파워 감소가 의미 없음.
악취폭탄.
수량 1개.
턴 시작과 동시에 모든 적에게 독을 부여해서
바로 전염 카드를 통한 독 뻥튀기가 가능해지는 스티커.
퇴비 봉투.
수량 2개.
자연 에너지 보급용.
유령 에너지 상시 보급 스티커가
아직 해금이 안 되어 일단 2개 붙였다.
족쇄.
수량: 2장.
카드 사용 횟수 뻥튀기용.
2장 붙이면 기존 3장 + 2장 해서
한 턴에 5장 카드를 사용 할 수 있게 해준다.
6. 현재까지 알려진 덱의 한계
상대가 디버프 회복 필드를 밟고 있는 경우
독이 정화되어 대미지를 줄 수 없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함.
이럴 땐 블로썸 댄스로 때리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