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명: doghouse-store-v1.3-setup.exe 

 

계속 다음을 눌러 설치를 진행한다.

 

설치 진행바가 완료된 후 마지막 페이지에서

'메시지 도우미 사용' 체크박스를 해제하고 마치다를 누르면 완료.

 

공략글 모음집 : 링크

 

24년 8월 1일 드디어 2.5주년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대형 업데이트기 때문에 타이틀 화면이 바뀌었다.

 

 

 

 

 

 

 

 

이번에 새로 바뀐 스팀 아이콘 모습.

 

프로그램 아이콘에 이어

스팀 아이콘 간판 소녀가 아스카로 변경되었다.

세이비... 널 위해 0.00001초만 아쉬워 해주마.

 

 

 

 

 

 

 

 

 

 

 

 

 

2.5주년 한정 작사 키사라기 리사의 모습.

 

일본의 요괴인 '오니'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매 주년 기념 캐릭터 마다 불량 소녀 컨셉을 고수하던 일번가가

웬일로 컨셉을 버리고 괜찮은 캐릭터를 내놔서 마음에 든다.

 

 

 

 

 

 

 

각성시 모습.

 

 

 

 

 

 

 

 

 

 

 

 

각성시 모습2

 

불량소녀 컨셉을 버린 줄 알았더니

역시나 옛날 버릇 버리지 못한다.

 

여기 숨겨놨었네...

 

 

 

 

 

 

 

 

 

다음은 새로 나온 유료 스킨들이다.

 

 

sp스킨을 받은 엘시의 모습.

 

그 까만 수녀 캐릭터인데

완전 다른 인물을 그려놔서 못 알아봤다.

 

 

 

 

 

 

 

 

 

이번 2.5주년 기념 캐릭터 키사라기 리사의 수영복 스킨.

 

 

 

 

 

 

 

 

 

 

 

 

코쿠라 카나데의 수영복 모습.

 

 

 

 

 

 

 

 

 

 

 

후와 마히루 수영복 모습.

 

 

 

 

 

 

 

 

개인적으로 이번 신캐 수영복만은 정말 잘 뽑힌거 같다.

 

어차피 주년 캐릭터는 추가 의상이 발매되지 않는데,

sp로 내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기존 캐릭터 수영복 복각이 없었다는 것이다.

 

 

 

 

 

 

 

 

 

 

다음은 세트 구성품들과 가격 모습이다.

 

 

엘시 수영복 작탁.

 

 

 

 

 

 

 

 

 

 

키사라기 리사 수영복 작탁.

 

 

 

 

 

 

 

 

 

 

코쿠라 카나데 작탁.

굳이 살 필요 없어 보인다.

 

 

 

 

 

 

 

 

 

 

후와 마히루 수영복 작탁.

 

세트 페이지에서는 작탁이 밝아 보이는데

실제 적용하면 우중충해지는게 좀 아쉽다.

 

 

전체적으로 이번 작탁들은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든다.

 

 

 

 

 

 

 

 

 

 

모집상점 가격 모습.

 

원래 주년 기념 캐릭터는 가격이 260이지만,

새로 나온 이벤트 기간 동안은 200으로 60정도 할인되어 판매된다.

 

...너무 비싼거 같다.

 

 

 

 

 

 

 

 

 

 

비색의 한여름 인트로 장면.

 

 

 

 

 

 

 

 

 

 

비색의 한여름 이벤트 페이지 모습.

 

참고로 라이브2d라 뒤에 불꽃이 수시로 터진다.

 

 

 

 

 

 

 

 

 

 

퀘스트 보드.

 

 

 

 

 

 

 

 

 

 

 

상점.

 

이번 이벤트 재화는 조개 껍데기.

 

 

이번 주목할 보상은 작사 테두리와 작탁이다.

 

 

참고 저 작탁은 재탕이다.

(1주년 이벤트 전에 시작해서 저 작탁은 아직 못 얻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미니게임 튜토리얼 모습.

 

 

 

 

 

 

 

 

 

마작패가 테트리스처럼 내려오는 방식인데...

 

 

 

 

 

 

 

 

 

뿌요뿌요처럼 뭉쳐서 패를 만드는 방식.

 

머리는 반드시 마지막에 만들어야하며

이미 2개 합쳐놔도 머리로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

 

 

 

이제껏 나왔던 미니게임 중

가장 재밌다.

 

진작 이렇게 낼 것이지.

 

 

 

 

 

 

 

 

 

8월 2일 확인해보니

벌써 서버 보상이 다 차버렸다.

 

이번 미니 게임은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니게임 보상은 로비, 대국 BGM.

 

 

미니게임 이벤트는 서버 통합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본인이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다.

 

귀찮아도 로그인해서 클릭만 하면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참고로 BGM들은 리뉴얼전 오리지널 BGM들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BGM인데 이렇게 다시 돌아와줘서 기쁘다.

 

 

 

 

 

 

 

 

 

이번 이벤트와 별개로

잇시키 세이비의 기본 스탠딩 모습이 변경되었다.

 

아무도 모르겠지만,

사실 이 게임의 간판 캐릭터이다.

 

이제는 아스카에게 빼앗겼지만...

 

 

 

 

 

 

 

 

 

 

아직 화료장면은 바뀌지 않아서

예전 앳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뭔가 전 보다 더 성숙한 느낌이 든다.

제발 칸나는 바꾸지 말아다오!

 

 

 

 

 

 

 

 

 

 

 

패보보기에서 텐파이 상태가 되면

어떤 패로 화료할 수 있는지

이제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편의성이 많이 증대되었다.

 

정말 좋은 패치라고 생각한다.

 

근데 대국전에서는 왜 안 해준거지?

 

 

위 사진은 패보 다시보기 장면으로

실제 등급전에서는 어떤 패가 위험패인지(빨간색)

상대방이 어떤 패로 화료할 수 있는지

보여주지 않고 자신의 패만 보여준다.

 

혹시 위 사진을 보고 오해할까봐 적어두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가챠는 시원하게 망했다.

 

 

기껏 황금 뜬게 중복 캐릭이라니...

 

24년 8월 1일 발매한 게임.

악성코드(Malware).

 

한국어 지원.

 

공략 글은 아래 링크 클릭.

 

악성코드 (Malware, Steam) 퍼즐 공략 모음

메일 첨부파일 이름을 기준으로 순서대로 정렬했습니다.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하도록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도저히 퍼즐을 못 풀겠다 싶을때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doghouse-store-v1.3-setup.ex

sheepinthebox.tistory.com

 

 

 

 

 

 

 

 

 

 

게임을 구동하면 대뜸 아웃룩...이 아니고

아웃훅이 창 모드로 뜬다.

 

사내 메일을 보는 느낌이라 기분이 좀...

 

단일 세이브 방식이며 자동으로 저장된다.

 

 

 

 

 

 

 

 

 

 

파일, 편집 등의 상단 메뉴는 눌리지 않고,

위 리본 메뉴 일부만 눌린다.

 

사진은 '환경' 메뉴를 누른 모습.

 

전체화면이 지원되지 않고 창 모드 강제인데,

왜 전체화면이 안 되는지는 후술하겠다.

 

 

 

 

 

 

 

 

 

워크샵을 누른 모습.

 

발매된지 얼마 안 되어 워크샵 항목은 비어있지만,

활성화 될지는 미지수.

 

 

 

 

 

 

 

 

 

 

게임은 메일로 의뢰가 들어오고

첨부된 파일을 실행하여

그 의뢰를 해결하면 클라이언트가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혹시 스팀 게임 중 '핵넷'이라는 것을 해봤다면

그 게임과 살짝 유사한 느낌이다.

 

 

 

 

 

 

 

 

 

클라이언트의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정겨운 설치 프로그램 화면이 뜬다.

 

 

요즘은 저런 디자인의 설치 프로그램이 없어서

처음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설치 프로그램이 뜰때

아웃훅이 최소화되며 사라졌다가

저 설치 화면이 떠오르면서 화면 전환이 일어난다.

 

그래서 전체 화면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아무도 읽지 않는 라이센스 계약 항목.

저 뭐 같은게 정말 리얼하게 표현되어있다.

 

 

 

 

 

 

 

 

으악!

 

저 밑에 메세지 도우미 사용 체크 박스가 보이는가?

 

과거 알집 설치 또는 온라인 게임 설치 할 때의 악몽이 떠오른다.

 

 

아무 생각없이 네, 네 만 누르면 나도 모르게 설치되는

거지같은 프로그램들...

 

 

 

 

 

 

한 번쯤은 봤을 사진인데

툴바로만 인터넷 화면 대부분을 가려버리는 전설의 장면이다.

 

 

예전에 테라 온라인 할때

런쳐에 네이버 클리너 체크박스 되어있는 것을 깜박하고

게임을 실행하는 바람에

엄청 고생했던 악몽이 떠오른다.

 

그렇게 설치된 프로그램은 지우기도 어렵다.

 

심지어 어떤 프로그램은 인터넷이 연결되어있지 않으면

지워지는 것을 거부하며

 

인터넷 페이지를 강제로 띄우고

왜 삭제하는지 그 이유를 서술하라는 등

 

악의적인 프로그램이 많았다.

 

 

 

 

 

 

 

어쨋든 체크박스를 해제하고 설치하니

 

멜웨어 0개로 클리어.

 

 

이렇게 클라이언트가 메일을 보내면

첨부파일을 실행하여

 

악의적인 멜웨어를 피해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되는

퍼즐 게임이다.

 

 

 

 

 

 

가끔 실패하면 저런 무시무시한 화면이 나오기도 한다.

으악!

 

 

 

 

 

 

게임자체는 과거 안 좋은 향수를 불러오고

나름 흥미롭기는 한데,

 

플레이 방식이 좀 무미건조하고

사운드가 매우 부족하다.

 

실제 설치 프로그램이 사운드가 없긴하지만

그래도 게임인데 어느정도 효과음을 넣어서 단조로움을 없애야 할텐데

그게 없어서 아쉽다.

 

 

그리고 가상 윈도우 창을 띄우고

사용자가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실제 메일에서 첨부파일 가상 경로를 잡아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는 등의 퍼포먼스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창모드에 아웃훅, 설치파일만 화면전환식으로

왔다갔다 하는 방식이라 실망했다.

 

일부 첨부파일 외에는

악성코드가 설치 되어도 광고 창이 뜬다던지

화면이 이상해진다던지 하는 그런 맛이 전혀 없다.

 

 

또한 퍼즐 난이도가 억지스러운게 너무 많았다.

 

게임내 힌트 부분조차도 없어서

여기 저기 클릭해보고 드래그 해보고 해야해서

피로도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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