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역만 어떻게 띄우는지 모르겠다.

나는 청일색이 한계인 듯...

 

 

 

 

 

 

 

 

 

 

 

 

 

하지만 역만처럼 어려운 삼색동각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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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제로에서 처음 녹일색 역만 처음 띄워보고

그 이후로 역만과는 거리가 멀어진 것 같다.

 

3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결국 모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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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

크로노 아크.

 

 

 

 

 

 

 

원래 처음 구매자만 꾸러미 할인이 있었는데,

얼리액세스 구매자들이 반발하여

모두 다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얼리액세스 시절에는 할인하면 14000정도에 구매 가능했는데

정식출시가 곧 된다는 예고와 함께 급하게 가격이 올려버려 저 가격이 되었다.

 

참고로 가격이 오른 정식출시일에 구매하였다.

 

 

 

 

사실 게임에 관심도 없었는데,

수영복 DLC는 참을 수 없었다.

 

 

 

 

 

 

 

 

 

 

타이틀 화면.

 

 

 

 

 

 

 

 

 

 

옵션 항목.

 

 

 

 

 

 

 

 

 

옵션 게임 플레이.

 

 

 

 

 

 

 

 

 

옵션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후원자 컨텐츠 적용이다.

 

사용하면 시라누이라는 보스의 일러스트가 바뀐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안경 제거 항목이다.

 

 

 

 

 

 

 

 

 

 

 

옵션 그래픽 항목.

 

 

 

 

 

 

 

 

 

 

옵션 사운드 항목.

 

 

 

 

 

 

 

 

 

 

옵션 컨트롤 항목.

 

 

 

 

 

 

 

 

 

 

 

 

 

세이브 슬롯의 모습.

 

3개 까지 세이브를 만들 수 있으며,

단일 세이브 방식.

 

 

 

 

 

 

 

 

 

 

 

처음 구동시 모습.

 

 

 

 

 

 

 

 

 

 

전투 튜토리얼

 

 

 

 

 

 

 

 

 

 

 

 

루시의 방.

 

화면에 나오는 여자애가 루시인데,

스킨에 따라 형태가 변한다.

 

현재는 수영복 형태이다.

 

 

 

 

 

 

 

 

 

루시의 방. 침대.

 

침대는 회상방 기능이다.

 

 

 

 

 

 

 

 

 

 

대략 컴퓨터에 접속한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방주의 모습.

 

 

 

 

 

 

 

 

 

방주 내 상점(?)

 

 

 

 

 

 

 

 

안에 들어가면 크레딧이라는 재화를 이용하여

인 게임 아이템이나 스킬들을 해금 할 수 있다.

 

구매해도 바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로그라이크 답게

그저 해금하는 요소일 뿐이다.

 

 

 

 

 

 

 

 

 

방주 내 자판기.

 

 

 

 

 

 

 

 

 

 

 

루시외 조사단원들 호감도 올리는 아이템을 팔 고 있다.

크레딧으로 구매 가능하며,

 

원래는 여기서 루시의 스킨아이템인 고양이 잠옷도 구매가 가능하였으나

수영복 스킨이 새로 발매되면서

스킨 변경창으로 옮겨져버렸다.

 

 

 

 

 

 

 

 

 

 

 

방주 뒷편의 모습.

 

 

 

 

 

 

 

 

 

 

 

이 게임은 (아무 쓸모도 없지만) 점프가 가능하다.

 

 

 

 

 

 

 

 

 

 

 

방주 밖으로 나가면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 할 수 있다.

 

사진은 캐릭터 선택 화면.

 

초반에는 거의 잠겨있고

반복적인 플레이를 통해 해금하게 된다.

 

 

 

 

 

 

 

 

 

캐릭터 선택 시 모습.

 

총 4명 파티로 진행이 가능하지만,

초반에는 2명만 확정적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나머지 2명은 랜덤으로 주어지는 선택지를 통해 영입이 가능하다.

 

왜 굳이 그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게임 모드 선택 화면

 

처음에는 일반으로 되어있으며

개발자가 의도한 로그라이크 즉, 오리지널 모드이다.

 

여기서는 게임오버되면 그냥 게임이 끝난다.

 

 

희망모드는 게임오버가 되어도 방주로 강제 이동 할 뿐

현재 레벨이나 아이템을 잃지 않으며,

희망 레벨이 오르는데 최대 3레벨 까지 오른다.

 

다만 애초에 덱파워가 약해서 클리어 불가능한 상태라면

몇 번을 되살아나도 클리어 할 수 없는 구조이며,

 

희망레벨은 3레벨 밖에 없는데

4번째 시도에서도 레벨이 올랐다는 문구가 나와

사람을 약올리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여

희망모드가 아니라 희망 고문 모드로 바뀐다.

 

 

 

 

 

 

 

난이도는 보통과 숙련이 있으며

인 게임에 '혈무'라는 추가 난이도 조정이 있다.

 

 

 

 

 

 

 

 

 

챌린지 모드.

 

 

 

 

 

 

 

 

 

 

 

스킨 변경 항목의 모습.

 

사진은 수영복 DLC. 루시의 모습.

 

 

 

 

 

 

 

 

 

루시 스킨 고양이 잠옷.

 

설명은 자판기에서 구매시 해금된다고 적혀있지만

DLC가 적용되면서 구매처가 스킨 항목으로 변경되었다.

 

제작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한 가지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수정 되었지만,

 

DLC를 적용하면

루시의 교복 스킨도 같이 해금되는 헤프닝이 있었다.

 

처음에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갑자기 긴급패치되더니 잠겨버렸다.

 

 

 

 

 

 

 

 

 

카론 수영복.

 

 

 

 

 

 

 

 

 

프레셀 수영복.

 

여기서는 별로인것 같은데,

막상 인 게임내에서는 괜찮게 나온다.

 

 

 

 

 

 

 

 

 

 

 

아자르 수영복.

 

 

 

 

 

 

 

 

 

 

 

 

트리샤 수영복.

 

 

 

 

 

 

 

 

 

 

 

 

후즈 수영복.

 

 

 

 

 

 

 

 

 

 

 

 

일러스트 보기를 했을 때 모습.

 

 

수영복 DLC가 아쉬운게

 

일부 캐릭터만 수영복 스킨이 있으며,

이벤트 화면에서는 적용이 안된다.

 

또 루시를 플레이어블로 했을때도 적용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좀 비싼 가격이라 느껴진다.

 

 

초반에는 인연레벨 3을 달성해야 적용이 가능했었다고 한다.

 

물론 글로벌로 까여서 현재는 바로 적용이 가능하니

혹시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안심하고 구매해도 되겠다.

 

 

 

 

 

 

 

캐릭터 영입 다하고 동그라미 안에 들어가면 게임 시작.

 

스토리가 진행되면 여기 근처에 땡중 한명이 서있게 되는데

너무 마음에 안 든다.

 

삭제 모드가 나와줬으면 좋겠다.

 

 

 

 

 

 

 

 

 

 

 

 

게임 시작 시 모습.

 

 

 

 

 

 

 

 

 

 

스테이터스1

 

 

 

 

 

 

 

 

 

스테이터스2

 

 

 

 

 

 

 

 

 

 

 

레벨업 시 모습.

 

 

 

 

 

 

 

 

 

캠핑 모습.

 

개발되던 당시 유명했던 다키스트 던전의 영향을 받은 게임 답게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상점의 모습.

 

특별 티켓 아이템은 DLC 적용시 생기는 아이템인데

횟수 제한이 있다.

 

개발자가 너무 치사한거 같다.

 

 

 

 

 

 

 

 

 

 

전투 화면의 모습.

 

화면 좌측 랜덤하게 나오는 각 캐릭터별 스킬을

주어지는 마나를 이용하여 적을 쓰러뜨리는 형식이다.

 

 

 

 

 

 

 

 

 

 

DLC 적용시 캐릭터들 스킬 컷인.

 

아주 마음에 든다.

 

 

 

 

 

 

 

 

 

 

스킬 일러스트도 해당 DLC에 맞게 바뀐다.

 

 

 

 

 

 

 

 

 

 

캐릭터 해금 시 모습.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임 오버의 모습.

 

 

 

 

개발자는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해보면 덱빌딩 게임이라기 보다는

그냥 로그라이크가 가미된 하드코어 JRPG 느낌이다.

 

한판한판이 너무 길며,

불필요한 이동이 너무 많아 피로도가 높다.

 

덱을 구성하여 최적의 시너지를 뽑아내고

무한으로 덱을 순환시키거나 마나를 생성하거나

대미지 뻥튀기 등의 그런 맛이 전혀 없다.

 

개발자가 철저하게 막아뒀기 때문이다.

 

스킬도 최소 5개 + 1개 무조건 고정이다.

덱 압축이 안된다.

 

이벤트로 지워지면 그 스킬 수 만큼 더미 스킬이 만들어져

반드시 그 최소 수를 채운다.

 

또 툭하면 무적 남발에

재미도 감동도 없이 기믹 떡칠만 되어있는 보스들.

3페이즈, 4페이즈 뇌절까지...

 

유저가 조금만 이득보면 득달같이 패치해서 막아버리고

유저가 고통받는 것과 버그에는 한없이 관대한

개발자 특유의 전형적인 똥고집이 엿보이는 게임이다.

 

 

그렇게 할거면 왜 로그라이크 덱빌딩 형식으로 전투를 풀어가려고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재미는 있는데, 로그라이크와 덱 빌딩의 이해도가 부족해 아쉬운 게임이다.

 

1. 시작하자마자 식당에서 나간다면?

 

 

왜 꼭 배리에게 가야하는 걸까?

그냥 식당을 나간다면 어떻게 될까?

 

 

너무도 궁금하다 한번 해보자!

 

 

 

 

 

 

 

 

로비로 나오니 웨스커가 도끼눈을 하고 질을 식당으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배리에게 한소리 듣는다.

 

 

총평: 플레이타임만 늘어나지 하지말자.

 

 

 

 

 

 

 

 

 

 

2. 잉크리본 뚜껑은 열수 있다? 없다?

 

 

저장 할 때 말고는 아무도 찾지 않는 애물단지 아이템 잉크리본.

 

하지만, 아무리봐도 도저히 잉크리본처럼 생기지 않았다.

 

마치 포장된듯한 모습인데 과연 뚜껑을 열 수 있을까?

 

너무도 궁금하다 당장 열어보자!

 

 

 

 

 

 

 

벌컥!

 

 

 

 

 

 

 

 

 

 

열린 뒷모습.

 

재질이 플라스틱가 아니라면 틴 케이스일 가능성이 높다.

 

 

 

 

 

 

 

 

 

내부 상세 모습.

 

 

 

총평: 역시 뚜껑을 열어 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굳이?

 

 

 

 

 

 

 

3.라이터를 조사하면 어떻게 될까?

 

 

게임내 거의 필수적인 라이터 아이템.

조사하면 어떻게 될까?

 

너무도 궁금하다 당장 해보자!

 

 

 

 

 

 

 

 

 

벌컥!

 

 

 

 

라이터 위쪽 모습.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어져있다.

 

 

 

라이터를 열었더니 안 쪽에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제시카라는 인물이 마치 라이터 주인에게 남긴 메세지 같다.

 

제기카는 누구일까?

 

 

 

 

 

 

 

게임내 얻을 수 있는 '트레버의 수기'를 보면 자신의 가족 이름을 읊는 장면이 나온다.

 

 

 

 

 

 

 

 

또 아내가 준 라이터를 잃어버렸다는 기록이 있다.

 

즉, 라이터의 주인은 트레버였으며

아내 제시카가 선물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총평: 굳이?

 

 

 

 

 

 

 

 

 

4. 똑같은 이름의 키 아이템들... 과연 번역 오류일까? 제작자의 실수 일까?

 

 

입수하는 키 아이템 이름이 같은 것에 의문을 가진적이 없는가?

얘도 저택열쇠? 쟤도 저택열쇠?

 

과연 번역오류나 제작자가 귀찮아서 같은 이름으로 때려박은 것일까?

 

 

 

 

 

 

 

 

 

정답은 '아니다' 이다.

 

 

이 게임은 방탈출 공포게임에 가깝기 때문에

아이템을 일일히 조사해야 이름이 정확하게 나오게 된다.

 

위 열쇠는 갑옷 문양 열쇠인데 저렇게 뒤로 돌려서 갑옷 문양이 나온걸 조사해야

비로소 정상적인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

 

 

 

 

 

 

이 죽음의 가면도 마찬가지이다.

 

모두 같은 죽음의 가면이란 이름으로 되어있지만...

 

 

 

 

 

 

 

조사하면 저렇게 이름이 바뀌게 된다.

 

 

 

사실 이건 19년도에 리메이크된 바이오하자드re2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체스말 퍼즐 풀 때 자세히 보면 키 아이템들 이름이 전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사하면 나이트면 나이트. 룩이면 룩. 이름이 바뀔 것이다.

 

 

 

 

 

총평: 고전게임에게 최근 게임 수준의 편의성을 요구하지 말자

 

 

 

 

 

 

 

 

5. 악보를 조사하면 어떻게 될까?

 

 

과연 악보 아이템을 조사하면 악보가 열릴까?

 

당연히 열린다.

 

불완전한지 완전한지 조사용으로 쓰이는 것 같다.

 

 

총평: 이 게임하면서 악보 한번 열어본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6. 시작하자마자 저택 밖을 나간다면?

주인공 일행은 저택에 들어왔지만,

엄밀히 말하면 갇힌 것은 아니다.

 

보통 자동잠금장치를 달아놓는 다른 공포게임들과는 다르게

중앙문이 열린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딴 저택을 뒤로하고 밖으로 나가면 어떻게 될까?

 

 

 

 

 

 

 

너무도 궁금하다!

당장 열어보자!

 

 

 

 

 

끼익...(문 여는 소리)

 

계세요?

 

 

 

 

 

헉!

 

 

 

 

 

 

 

 

아악!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열게요!!

 

 

 

 

 

 

들어온 개를 처리하고 다시 열려고 하면 캐릭터 본인이 열려고 하질 않는다.

 

 

 

총평: 오프닝을 봤었더라면 열려고 하지 않았을텐데...

 

 

 

 

 

 

 

7. 옷장 열쇠는 어떻게 쓰는 걸까?

 

 

아무 난이도로 엔딩을 보면 주어지는 특전.

옷장 열쇠.

 

 

 

 

 

 

 

 

과연 이 옷장 열쇠는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

 

너무도 궁금하다!

당장 알아보자!

 

 

 

 

 

 

 

중앙홀 기준으로 우측 큰 문으로 들어오는 장소.

 

바로 1층 지도를 얻을 수 있는 장소이다.

 

붉은 커텐이 쳐져있는 열린 공간이 있는데 여기로 들어가게 되면...

 

 

 

 

 

 

 

안쪽에 큰 그림이 있고 조사하면 열쇠를 사용할 수 있다.

 

 

 

 

 

 

 

 

이 큰 그림이 바로 옷장 문이었다.

 

 

 

 

 

 

 

 

벌컥!

 

 

 

 

 

 

 

안쪽은 이렇게 생겼다.

 

 

 

 

 

 

 

 

 

행거를 조사하니 갈아입을 수 있는 옷 목록이 뜬다.

 

 

 

 

 

 

반대편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게임 처음 시작할때 옷을 바꿔 입을 수 있지만,

게임 중간에 취향(?)이 바뀔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런 변덕스러운 당신을 위한 장소이다.

 

 

총평: 그냥 처음 시작할때 옷 잘 고르자.

 

 

8. 기숙사 큰 구멍을 조사한다면?

 

 

기숙사 지도가 있는 막다른 복도.

 

 

 

 

 

 

 

지도를 입수하고 나면 벽에 구멍일 뚫려 있다고 한다.

 

과연 안을 들여다보면 어떻게 될까?

너무도 궁금하다 당장 해보자!

 

 

 

 

붕붕!

 

 

 

 

 

 

 

 

으아악!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볼게요!

 

 

원래는 공격하는 적이 없는 복도 이지만,

위 이벤트를 보면

복도에 벌이 돌아다니며 공격한다.

 

 

 

총평: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

 

 

이 게임 특성상 재료 노가다할거리가 많은데

손가락 노동을 최소하기위한 노력의 결정체.

 

 

 

 

 

 

 

대충 파티 상태.

 

 

 

 

 

 

 

 

사파이아 장비 상태.

 

 

중간에 하다가 일부 열심히 키우던 플레이어캐릭터 클래스너프 패치에

남캐 일색 추가, 그나마 괜찮던 캐릭터 일러스트 변경 등등으로

흥미를 잃어 때려치우기전에 최대한 맞춰놓은 상태.

 

몇년전에 만든 빌드라 현재 버전에 잘 작동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해봤는데, 아직까지 건재한 걸로 확인.

 

이것보다 더 최적화 된 빌드가 있을테지만, 이제 관심없으니 그만 두는 걸로...

 

 

 

 

 

 

 

 

핵심 아이템은 분노의 심장 룬.

속성 대미지 50% 뻥튀기.

 

 

 

 

 

 

 

전용 악세사리 서리바람의 입맞춤.

다른 건 몰라도 이 장비는 꼭 있어야한다.

 

 

 

 

 

 

 

 

 

악세사리 판도라의 예언.

자동전투에 스텟 뻥튀기용.

 

 

 

 

 

 

 

 

 

루비아 장비 상태.

 

 

 

 

 

 

대미지 뻥튀기용 무한한 심연 룬.

 

받는 피해도 늘어나지만 어차피 전투 시-작! 하자마자 적들 다 죽어서 없는 패널티다.

 

 

 

 

 

 

 

 

 

 

대미지 뻥튀기용2 맹화의 씨앗(전용템).

 

 

 

 

 

 

 

 

모든 스탯 뻥튀기용 판도라의 예언 악세사리.

 

 

 

 

 

 

 

 

 

 

스킬 상태.

 

염제, 빙제 강림을 각각 가지고 있으면 OK.

 

 

 

 

 

 

이건 여담이지만...

 

루비아 패시브중 무신의 통찰력이 있는데,

전투게시시 HP를 50%이하로 줄여주는 템이 없어서

이용해먹을 수 없으니 아쉽다.

 

 

 

 

 

 

 

 

 

 

 

 

크리스탈, 이 녀석은 그저 사파이아 딜을 올려줄 토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장비는 뭐 별 중요치 않고 한랭석으로 사파이아 딜 보조정도면 충분.

 

사실 루비아, 사파이아 빼고는 뭔 캐릭터를 넣어도 상관없음.

 

 

 

마지막으로 플레이어 캐릭터는 그냥 병풍이다.

발가벗고 플레이해도 아무 상관 없다.

 

 

 

 

 

 

 

 

노가다용 최고 레벨 비스트 토벌 임무 Lv3 최적화.

 

대부분 노가다용 던전에 적합.

 

 

 

 

 

 

 

 

 

아래는 사진으로 보는 시연 장면.

 

턴 시작하자마자 사파이아와 루비아가 지지고 볶아버린다.

 

플레이어는 입수목록과 다음 던전여부만 딸깍 해주면 된다.

 

 

 

지금까지 손가락의 안녕을 책임지는 루비아&사파이아 자매였습니다.

 

슬롯머신 시스템을 덱빌딩 로그라이크로 만든 게임.

 

 

 

랜덤으로나오는 심볼을 보면서

 

무슨 덱 만들지 머리를 쥐어짜다가 만들어진 보석덱.

 

 

 

사진은 20층을 클리어한 직후 모습이다.

아이템 엑스레이가 안 나와서 보석 벨류가 영 별로다.

 

 

 

 

 

 

 

 

 

 

 

20층 주인은 박제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엔드리스모드.

 

궁극의 보석덱을 만들겠다며 열심히 자수정을 닦았지만...

 

 

 

 

 

 

 

 

 

 

결론은 고양이.

 

한번에 몇억씩 들어와서 10억 클리어.

 

 

 

 

 

 

 

 

길로틴 에센스 엔딩(아이템이 있는 경우만 게임오버).

 

저 짓거리를 77번 해야 업적들을 깨지만 한 번만 하는 걸로...

 

 

 

 

 

 

 

 

 

최상층 20의 모습.

 

학교를 배경으로 한 공포게임.

스쿨 래버린스.

 

 

 

 

 

 

 

 

 

처음 게임을 실행하면 언어 선택이 나온다.

 

이 게임은 공식적으로 한글을 지원.

 

 

 

 

 

 

 

 

 

 

메인 타이틀.

 

블로그에 올린 내용은 1.0.5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

 

 

 

 

 

 

 

 

 

 

설정. 게임 플레이 항목.

 

 

 

 

 

 

 

 

 

 

 

설정. 그래픽 항목.

 

 

 

 

 

 

 

 

 

 

설정. 사운드 항목.

 

 

 

 

 

 

 

 

 

설정. 키 구성 항목.

 

 

 

 

 

 

 

 

 

 

 

아카이브. 힌트 항목

 

도움말, 팁 등이 기록된다.

 

 

 

 

 

 

 

 

 

 

 

 

아카이브. 아이템 항목.

 

게임 내에서 얻은 아이템들이 기록된다.

 

 

 

 

 

 

 

 

 

 

아카이브. 괴담의 항목.

 

여기는 탈출하는 과정에서 만난 괴물들이 기록된다.

 

 

 

 

 

 

 

 

 

 

 

 

싱글 플레이 메뉴.

 

 

 

 

 

 

 

 

 

 

스테이지는 튜토리얼, 학교의 미로. 두 가지다.

 

파크 선택은 퍽(특성) 선택을 맛깔나게(?) 번역한거 같다.

 

 

 

 

 

 

 

 

 

 

 

 

난이도는 이지, 보통, 어려움, 나이트메어 총 4가지이며,

나이트메어는 어려움을 깨야 해금된다.

 

 

 

 

 

 

 

 

 

파크 선택 도움말.

 

 

 

 

 

 

 

 

 

 

싱글플레이 파크 선택 화면.

 

 

최대 3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게임 플레이 도중 얻는 코인으로 해금하는 방식.

 

몇몇 스킬은 추가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비용을 절반 돌려받고 초기화도 가능하다.

 

 

참고로 멀티플레이시에는 플레이어당 1개의 퍽만 선택가능하다.

 

 

 

 

 

 

 

 

 

 

 

멀티플레이 메뉴 화면.

 

 

 

 

 

 

 

 

 

룸 선택시 모습.

 

멀티 플레이가 로컬 방식이라

방장이 방을 생성하고 코드 알려주면

참가할 사람이 그 코드를 입력하여 참가하는 방식이다.

 

 

 

 

 

 

 

 

 

 

룸 생성 화면의 모습.

 

 

 

 

 

 

 

 

 

 

멀티 플레이시에는 캐릭터 선택이 가능하다.

 

남녀 캐릭터로 나뉘어있다.

 

 

의상은 체육복 고정이며 남녀 모두 반바지, 파란테두리 같은 체육복이다.

아쉽게도 복장 변경 같은 건 없다.

 

 

외모도 모두 얼굴 그림자가 드리워져 눈이 보이지 않는다.

 

 

 

 

 

 

 

 

 

 

 

로딩 화면.

 

 

 

 

 

 

 

 

 

 

튜토리얼 실행시 모습.

 

나름 간단하게나마 스토리가 있다.

 

 

 

 

 

 

 

 

 

 

처음 시작하면 황혼의 학교에서 시작한다.

 

 

 

 

 

 

 

 

 

 

 

 

랜턴으로 우유를 비춰보는 모습.

 

 

 

 

 

 

 

 

 

창밖은 보이지 않는다.

 

 

 

 

 

 

 

 

 

 

 

 

교실 전등 스위치가 아주 잘 작동한다.

다만 조명을 켜놔도 공포게임 특유의 노이즈 현상이 두드러진다.

 

 

 

 

 

 

 

 

 

 

 

책상위 백합꽃...

 

 

 

 

 

 

 

 

 

 

 

 

달릴때 스태미너 게이지 모습.

 

 

 

 

 

 

 

 

 

 

 

문을 열고 나간 모습.

복도에 책상에 모두 나와있어 통과 불가.

 

 

 

 

 

 

 

 

 

 

게임내 문서를 읽을 때 모습.

 

 

 

 

 

 

 

 

 

 

 

 

왼쪽 위에 아이콘들이 인벤토리이다.

 

마우스 휠로 선택이 가능하며 사용은 우클릭으로 한다.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에는 화살표 아이콘이 뜨며

마우스 커서도 손바닥 모양으로 바뀐다.

 

 

 

 

 

 

 

 

 

 

 

 

튜토리얼을 마치면 본격적인 게임 영상이 나온다.

 

 

 

 

 

 

 

 

 

학교에서 깨어나는 영상.

 

 

 

 

 

 

 

 

 

 

대충 스토리.

 

 

 

 

 

 

 

 

 

 

실제 게임 회면의 모습.(현재 사진의 게임 난이도는 보통)

 

매우 어두워 손전등이 없으면 보이질 않는다.

 

 

 

 

게임은 매우 심플하다.

 

미궁같은 학교를 돌아다니며 난이도별로 요구되는 양초 갯수를 켠다음

비상구로 탈출하면된다.

 

 

게임에서 야광스틱 아이템이 나오는데,

q로 버리면 발광하지 않으니

우클릭으로 던져야 길표시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잠깐 포스팅용으로 플레이 해봤는데

무려 35분이나 걸렸다.

 

 

 

 

 

화이트데이 비슷해 보여서 구매해봤는데,

실제로는 그림자복도와 유사한 그런 게임이다.

 

대체로 긍정적의 던전크롤러 게임.

인투더다크.

 

 

 

 

 

 

 

 

 

 

 

할인하길래 한 번 사봤다.

 

 

 

 

 

 

 

그리고 구매하게된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한국어지원이다.

 

보통 던전크롤러 게임은 한글지원에 인색한데

놀라운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은

3D그래픽 + 던전 + 1인칭 + 그리드 움직임 방식.

 

쉽게 말해서 던전 RPG류를 좋아한다.

 

 

 

 

 

 

 

이 게임은 22년 4월에 출시된 게임으로

출시된지 2년에 다가가고 있지만

 

평가가 32개밖에 안되고

무려 한글 평가가 없다.

 

 

 

 

 

 

 

 

 

 

 

 

 

 

로딩 화면.

 

 

 

 

 

 

 

 

 

 

 

처음 시작하니 대뜸 스타일을 선택하란다.

 

개인적으로 현실적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참고로 모든 그래픽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리고 캐릭터를 고르라고 한다.

 

 

흠...

 

첫번째 캐릭터는 뭐랄까 너무 주둥이가 튀어나와 있어서 별로다.

세번째 캐릭터는 왼손에 흑염룡이 날뛸 것 같아 탈락.

네번째는 그냥 취향에 안 맞다.

 

 

 

 

 

 

 

 

에휴, 너 밖에 없냐?

 

차라리 늑대인간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리고 애완동물을 고르는 장면인데,

뭐가 엄청나게 많다.

 

 

 

 

 

 

 

 

 

 

 

역시 어두운 던전에서는 정신적 힐링이 필요한 법이지.

요정으로 가겠다.

 

 

 

 

 

 

 

 

가게에 들어가니 대뜸 대장장이 아저씨가 환영해준다.

 

"거, 까만 배경에 모루만 덜렁 있는데,

뭘 한다는거요?":

 

 

 

 

 

 

 

 

제작자가 극찬(?)한 16레벨의 던전에 들어가봤다.

아니 애초에 선택권이 무작위던전 아니면 저기다.

 

일단 제작자의 의도를 파악해봐야하지 않을까?

 

 

 

 

 

 

 

무슨 일이에요? 번역이 왜 이러죠?

혹시 사기당한건가요?

 

 

 

 

 

 

 

 

 

 

디자인이 조금 아쉽네...

 

벽 그래픽은 정말 좋다.

벽 그래픽은...

 

 

 

 

 

 

 

어쩜...

 

 

 

 

 

 

 

 

 

 

 

뭐야 이 쥐는?

 

잘 보면 장갑이 허공에 떠 있는데,

아무 아이템도 주지 않아 맨손으로 싸워야한다.

 

근데 장갑 그래픽을 보니

왠지 VR로 개발하다가 엎고

평범한 게임으로 만든 느낌이 팍팍 든다.

 

 

 

참고로 게임은 실시간 방식이고,

게임 템포가 매우 빠르다.

 

던전RPG의 고질적인 문제가

같은 지역을 느려터진 속도로 여러번 이동해한다는 것인데

 

이 게임은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빠른 대쉬를 하며,

스태미너 판정이 없어 사실상 무한으로 가능하다.

 

오히려 속도가 너무 빨라 제어하기 힘들 정도.

 

전투속도 또한 빠르다.

 

 

 

 

 

 

 

 

 

 

이 던전엔 무려 우유뱀도 서식한다.

 

의외로 고증에 철저한 것인지

물려도 독에 걸리지 않는다.

 

뱀 옆에 노란 동그라미는 

이 게임의 화폐 이미지이며

적을 죽이면 뾰로롱하고 날아서 들어온다.

 

 

 

 

 

 

 

 

 

 

 

 

인벤토리와 캐릭터 정보창의 모습.

 

아무리봐도 VR로 개발하다가 만거 같다.

 

 

 

 

 

 

 

 

철창너머로 한 목숨이 늘어날 것만 같은 버섯이 보인다.

 

 

 

 

 

 

 

 

 

 

 

 

 

나의 힘쎄고 강한 주먹 맛 좀 봐라!

 

 

 

 

 

 

 

 

 

 

 

오늘 저녁은 버섯 볶음이 되겠습니다.

 

 

 

 

 

 

 

 

 

 

 

너는 후식으로 먹어줄게.

좀 가만히 있어! 퍽퍽!

 

 

 

 

 

 

 

 

 

 

 

 

오, 뭔갈 떨궜는데?

 

 

 

 

 

 

 

 

 

 

일단 머리에 뒤집어 쓸 수 있길래

낼름 착용해봤다.

 

근데 수업은 뭐지?

설마 class?

 

 

 

 

 

 

 

 

 

 

뭐야 벌써 탈출 계단이야?

정말 쉽네.

 

 

 

 

 

 

 

 

 

 

 

대체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아, 이 참을 수 없는 오글거림.

 

 

 

 

 

 

 

 

 

 

 

 

 

지도의 모습.

 

의외로 심플하고 경계가 명확해서

가독성이 좋은 것 같다.

 

 

 

 

 

 

 

 

 

 

 

바닥 함정의 모습.

 

이걸 밟아서 탈출로가 막힌 건가?

 

 

 

 

 

 

 

 

 

야, 빨리 가자!

 

 

 

 

 

 

 

 

 

 

 

 

 

벽에 간간히 붙어있는 악취미적인 조형물들.

 

 

 

 

 

 

 

 

 

 

 

던전에 다소곳이 놓여있는 항아리 하나.

 

 

 

 

 

 

 

 

 

 

깨끗이 '부시'어 주었습니다.

(아니, 이 표현이 아닌가?)

 

 

 

 

 

 

 

 

 

 

 

역시 던전하면 보물상자를 빼 놓을 수 없죠!

 

 

 

 

 

 

 

 

 

 

 

안에는 곤장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낭떠러지.

 

그림락에서는 한단계 아래 층으로 떨어지는 함정이었는데,

여기는 아예 바닥이 막혀있고

접근이 안됩니다.

 

 

그냥 평범한 진로 방해 역할인듯.

 

 

 

 

 

 

 

 

 

 

 

 

현재 장비 상태.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쌍수를 지원합니다.

 

 

 

 

 

 

 

 

 

 

 

좋아 문 옆에 조명(?) 스위치가 멋지네.

 

 

 

 

 

 

 

 

 

 

 

플레이어는 바닥에 떨어진 넝마 옷을 발견했다.

 

 

 

 

 

 

 

 

 

 

 

 

플레이어는 실망했다.

 

 

 

 

 

 

 

 

 

 

 

다음 층으로 내려가니 웬 포탈이 보입니다.

 

 

 

 

 

 

 

 

 

포탈의 효과는 무려 다른 포탈로 전이하는 역할이었습니다.

 

앗, 이거 그림락에서 봤어.

 

 

 

 

 

 

 

 

 

 

 

그리고 점점 많아지는 포탈의 모습.

 

이거 좀 불안한데...

 

 

 

 

 

 

 

 

 

 

 

 

 

잠시 불안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문이나 열기로 했습니다.

 

 

 

 

 

 

 

 

 

 

"...!"

 

 

 

 

 

 

 

 

흠흠... 그렇군, 그렇군.

 

 

 

 

 

 

 

 

 

 

 

 

안녕히 계세요

못 본걸로 하겠습니다.

 

 

 

 

 

 

 

 

 

 

 

그게 가능하겠냐!!

 

 

 

 

 

 

 

 

 

 

 

 

어휴, 뭔 포탈 퍼즐이 벌써부터 나와...

 

후반부에나 넣으라고.

 

 

 

 

 

 

 

 

 

 

 

 

아니요.

 

 

 

 

 

 

 

 

 

 

 

네, 맞습니다.

전에도 여기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 구역으로가니 또 포탈이....

 

 

 

 

 

 

 

 

 

 

 

그만! 포탈. 그만!

 

 

 

 

 

 

 

 

 

 

 

 

 

녹색 테두리 템을 얻었습니다.

 

이게 에픽인가 매직 아이템인가 했더니

수업 말곤 아무 능력이 없다.

 

 

 

 

 

 

 

 

 

 

 

에라 모르겠다.

다음 구역으로!

 

 

 

 

 

 

 

 

 

 

 

드디어 마법책을 획득했다!

 

근데 이거 어떻게 읽는거지?

 

 

 

 

 

 

 

 

 

 

아니, 캐릭터가 무식하고 못 읽는단다.

 

참고로 현재 플레이하는 캐릭터의 마법수치는 0.

 

어쩐지 마나 게이지가 비어있더라니...

 

 

 

 

 

 

 

 

 

 

갑작기 뿅 나타난 미믹의 모습.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미믹인데...

왜 여깄는거지?

 

 

 

 

 

 

 

 

 

 

 

 

벽에 있는 비밀 스위치.,

 

 

 

 

 

 

 

 

 

 

 

배를 내놓고 죽은 거미 몬스터의 모습.

 

참고로 이게임은 거미나 각종 흉물스러운 몬스터의 모습을

끌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퍼즐방에 도착했는데,

불꽃을 피하는 피지컬 방이었네요.

 

 

 

 

 

 

 

 

 

 

불길 뚫고 오니 나온 메세지.

 

장난하냐?

 

 

 

 

 

 

 

 

 

 

 

야!

 

 

 

 

 

 

 

 

 

 

 

와, 바닥 함정을 밟으면 바로 앞에 구덩이가 생겨 길을 가로막는

악랄한 함정이 있어서 결국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캐릭터의 모습.

 

 

 

 

 

 

 

 

 

 

 이 게임은 참 재밌는 점이 있는데,

전갈이나 쥐같이 작은 몬스터가 바짝 붙어 때리면

뭐에 맞고 있는지 분간이 안 가는 것과

 

 

 

 

 

 

 

 

 

 

 

저 작은 쥐에게서 7배나 커 보이는 아이템이 드롭된다는 것입니다.

 

 

아니, 너 저런걸 어떻게 들고 다닌거야?

 

 

 

 

 

 

 

 

 

 

 

 

 

 

 

 

 

 

 

 

 

 

 

 

 

 

 

 

 

 

계속 쭉쭉내려오니 갑자기 분위기가 바뀐 던전의 모습.

 

 

 

 

 

 

 

 

 

 

 

 

현재 장비상태.

 

 

 

 

 

 

 

 

 

 

 

 

그리고 한숨만 나오는 번역상태.

 

가슴 열쇠 = chest key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해골 박쥐의 모습.

 

 

 

 

 

 

 

 

 

 

가끔식 바닥에 떨어져있는 아이템의 모습.

 

이 게임은 혹시 바닥에 뭐 떨어진거 없나

아래를 보고 다녀야한다.

 

 

그냥 지나가면 드롭템조차 잘 안보이는 불합리함.

 

 

 

 

 

 

 

 

 

 

 

마법 스텟을 찍어 주문을 배운 모습.

 

 

 

 

 

 

 

 

 

 

 

 

마법 스텟을 찍으니 마나가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근데 놀라운것은

마나 최대치가 부족해서 쓸 수 없다는 것.

 

 

 

 

 

 

 

 

 

 

하피 몬스터의 모습.

무려 바스트 모핑이...

 

 

 

 

 

 

 

 

 

 

 

하긴 요즘 춥긴하지.

(이 글은 쓴 시점이 11월 말)

 

 

 

 

 

 

 

 

 

 

 

!!

 

아니 진짜 오한이 드는데...

 

 

 

 

 

 

 

 

 

 

중간에 뭔가 스위치를 놓쳐서 한참동안 헤메는 모습.

 

 

 

 

 

 

워낙 인기 없는 게임이라 공략도 없고

진짜 퍼즐 너무 재미 없다.

 

 

 

 

 

 

 

 

 

저기 깔대기방에 사방에서 불꽃 나오는 방인데,

진짜 맵 디자인에서 악의가 느껴지네.

 

 

 

 

 

 

 

 

 

 

 

어찌어찌 억지스러운 레벨의 던전 클리어.

 

중간에 그래픽을 카툰풍으로 바꾸었더니 던전 모양도 바뀐 모습.

 

 

 

 

 

 

발로 디자인한 16레벨 던전. 두번다시 안 할 거다.

 

 

이 게임은 모드도 지원하고 커스텀 맵도 지원하는데

정작 스팀 창작마당은 지원하지 않는다.

 

 

 

 

게다가 커스텀 던전을 만드려면 따로 뭘 설치해야합니다.

진짜 접근성 최악인 게임이다.

 

 

그래도 대체재가 없어서 그냥 해야지 뭐.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사실인데...

 

 

 

 

앞에 4 캐릭터만 있는 줄 알았더니,

더 있었다.

 

 

캐릭터 밑의 수준은 레벨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번역 수준하고는...

 

 

 

 

 

 

 

 

낼름 바꿔버린 캐릭터의 모습.

 

캐릭터마다 장비창 따로 스텟 따로 레벨 따로.

펫도 마찬가지(장비는 착용 불가).

 

 

 

 

 

 

 

 

 

목소리도 여성으로 바뀝니다.

다만 손은 어쩔 수 없나보군.

 

 

 

 

 

 

 

 

마법 포이즌 클라우드 시전 모습.

 

 

 

 

 

 

마법은 총 5가지가 있다.

 

1 힐

2 방패

3 파이어볼

4 냉각?

5 포이즌 클라우드

 

 

힐 스킬은 마법을 못쓰는 캐릭터도 마법을 찍어서 써야할 정도로

최고의 스킬!

 

이 게임은 물약 공급이 어려워서

포션전사 같은거 불가능.

 

 

방패 마법은 일정시간 동안 캐릭터가 무적이 된다.

 

파이어볼은 말 그대로고,

냉각마법은 적을 얼려 행동을 못하게 막은 다음 신나게 폭행할 시간을 주는 마법이고,

 

포이즌 클라우드는 피아 구분없이 지속데미지를 주는 마법인데

뭉쳐있는 몹들에게 쓰면 잘 녹는다.

 

 

 

 

 

 

 

이 게임을 요약하자면,

 

'놀다'탭에서 무작위의 던전에 입장한다.

 

적들을 죽이고 아이템과 경험치를 파밍하여 강해진다.

 

던전에서 복귀하여 아이템을 팔고 돈을 얻는다.

 

그리고 아이템을 강화하고 구매하여 더 강한 상태로 던전을 돈다.

 

무한 반복.

 

 

 

 

 

 

"오늘은 가볍게 던전이나 돌까?" 라는 생각이 들때 하면 좋을 그런 게임.

 

 

다만,

제작자가 좀더 애정을 가지고 UI와 시스템을 손봤으면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이 아닐 수 없다.

 

드디어 얼리엑세스를 벗어버리고 정식 버전이 된 백팩 히어로.

아트워크가 너무 이상하게 바뀌어서 마음에 안 든다.

 

참고로 가운데 저 늠름하게 가방을 정리하고 있는 쥐는 놀랍게도 여캐다.

 

 

 

 

 

 

 

 

 

인 게임은 도트 그래픽이고,

오랜만에 설치했더니 기본값인 영어로 돌아가버렸다.

아니면 정식이되면서 초기화 된걸지도?

 

 

 

 

 

 

 

 

영어 멀미로 정신을 못차리겠으니,

언어 설정에서 한글로 바꿔주자.

 

 

 

 

 

 

 

 

 

창 모드에서 전체화면으로 바꾸니 화질이 깨진다.

해상도를 3000이상 올려야 조금 선명해지는데 이게 맞나 싶다.

 

얼리엑세스 후반기 부터 있던 버그인데,

정식판인 지금까지도 안 고쳤다.

 

테두리 없는 창 모드로 해도 껏다켜면 다시 전체화면으로 바뀌어있고

해상도가 깨진채로다.

 

결국 창모드로 하기로 했다.

 

 

 

 

 

 

 

캐릭터 초상화도 너무 늠름하게 바뀌었다.

누가 저 모습을 여캐로 볼까.

초창기 아트워크가 좋았는데 그저 아쉽다.

 

그리고

스킨 아이콘이 너무 작아져서 보기 힘들다.

 

 

 

 

 

 

 

5마리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캐릭터마다 플레이방식이 살짝 다르다.

 

신캐는 새까지만 해보고 고슴도치는 안 해봤다.

 

 

 

 

 

 

 

 

 

역시 가장 익숙하고 쉬운 쥐로 플레이하기로 하고,

모드는 그냥 일반으로...

 

 

 

 

 

 

 

 

 

 

이 게임은 자신의 몸 보다 큰 가방을 멘 쥐가

던전에 들어가 전설의 치즈를 가지고 나오는 게임이다.

 

저기 서양매체에서나 자주 등장 할 법한

동양적인 사부 캐릭터는 매튜라는 녀석인데,

 

얼리엑세스부터 언급이 되긴 했었지만,

직접적인 형태를 보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솔직히 좀 식상한 디자인이다.

좀 더 다른 형태는 없었을까...

 

 

 

 

 

 

 

 

 

 

 

유물하나 달랬더니 무려 바벨을 줬다.

매 차례 효과가 다시 적용된다는데 감이 안 온다.

일단 유물이니 가지고 있는 걸로...

 

 

 

 

 

 

 

 

 

음식은 필요없으니 빼버리자.

 

 

 

 

 

 

 

 

앞으로 질리도록 보게될 지도의 모습.

 

이동할때는 지도를 클릭해서 이동한다.

 

 

 

 

 

 

 

 

산뜻하게 숲으로 가볼까?

 

 

 

 

 

 

 

 

 

 

 

모험을 떠나기전에 잠깐 도감을 펼쳐들었다.

 

 

 

 

 

 

놀랍게도 한글이 입력되며,

검색이 된다.

 

보통 한글화 했다면서 이름이나 검색은 영어만 되는게 다반산데,

이건 좀 좋은 것 같다.

 

 

 

 

 

 

 

본격적인 모험 시작.

 

해골 아이콘은 적이 있다는 의미이며,

커서를 올리면 무슨 적이 있는지 텍스트로 보여준다.

 

 

 

 

 

 

적과 대치한 모습.

 

좌측이 플레이어 우측이 적이다.

 

플레이어 머리위 녹색 원안에 숫자는 행동력이고

적들 머리위 숫자들은 공격의도에 의한 수치이다.

 

맨앞에 새는 2데미지를 2번 때리겠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적의 체력바 아래 아이콘이 있는데,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어떤 의미인지 친절하게 설명이 나온다.

 

 

 

 

 

공격, 방어 등의 커맨드는 맨 위 가운데 있는 가방에서 한다.

정확하게는 가방안 물건을 선택하여 행동한다.

 

모든 물건에는 필요 행동력이 있고 카드에 적힌대로 효과가 주어진다.

 

 

 

 

 

 

적을 격파하면 경험치를 얻으며,

일정 경험치를 얻으면 레벨업이 되는데,

무려 가방의 크기를 늘릴 수 있다.

 

캐릭터마다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은 가방을 확장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가방 하단에 가져갈 전리품들이 나타난다.

보통은 3개까지만 고를 수 있다.

 

 

 

 

 

 

 

 

레벨업을 하면서 점점 가방을 확장하고

아이템들을 주워들어 강해지는 그런 게임이다.

 

 

 

 

 

 

 

? 아이콘에 들어갔더니

웬 이상한 거북이가 말을 걸었다.

 

 

 

 

 

 

 

 

16골드 있는데,가장 높은 확률이 15골드라길래 그냥 냅다 질렀다.

 

 

 

 

 

 

 

오오, 성공.

 

 

 

 

 

 

 

 

전설이긴한데 필요없는거네.

 

일단 챙겨들고 나중에 개구리에게 팔기로 결정.

 

 

 

 

 

 

 

위험의 계시 이벤트인데,

이번 계층의 모스 모습을 보여준다.

 

 

 

 

 

 

 

 

가끔 던전에는 금이나 체력회복, 경험치가 떨어져있다.

 

 

 

 

 

 

 

 

 

 

 

상자를 개봉하면 화면 좌측 상단에 아이템이 날아든다.

 

 

 

 

 

 

 

 

 

 

 

 

숫돌이 사기아이템이긴한데,

살짝 성능이 떨어지는 숫돌이 걸렸다.

 

 

 

 

 

 

 

투구도 하나 챙겨주고...

 

 

 

 

 

 

 

 

인벤토리 정리 완료.

 

 

 

 

 

 

 

 

 

 

주머니쥐 이벤트가 떳는데

약탈하기를 너무나도 누르고 싶지만...

 

 

 

 

 

 

 

 

 

 

그냥 기도나 해주는 걸로...

 

 

 

 

 

 

 

 

 

 

아, 최대 체력이 5 늘어났네.

 

 

 

 

 

 

 

 

 

개구리 상점에 들린 모습.

 

무려 전설 곡괭이를 팔고 있었다.

 

적을 죽일 때마다 보석이 생성되며,

보석자체도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능력이 있어서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돈이 없다.

 

 

 

 

 

 

 

 

 

 

왜 던전에서 모루를 두들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소리 아가씨가 돈만 주면 강화를 해 준단다.

 

 

옵션은 랜덤인데,

가장 좋은 '옷에 1 에너지를 부여'하는 옵션이 떳다.

 

얼리엑세스때는 옷에 여러번 에너지를 추가할 수 있었는데,

너프당해서 이제는 1번만 가능하다.

 

 

 

 

 

 

 

그건 그렇고 유니코드 너무 깨지는 거 아닌가 싶네.

 

 

 

 

 

 

 

 

새로운 저주 상자가 생겼다.

상자를 열고 아이템을 가져가면

저주가 붙는다.

 

 

 

 

 

 

 

돈이 없어서 던전을 돌던도중 얻은 청동 흉갑에

에너지1 업그레이드를 하는 모습.

 

 

 

 

 

 

 

 

 

그리고 보스전.

 

 

 

 

 

 

 

어이쿠 너무 순식간에 깨버렸네.

 

 

 

 

 

 

 

 

 

 

몇몇 아이템들은 글자가 깨져서 무슨 효과인지 판단이 어렵다.

다행히 사진의 아이템은 이름만 깨졌다.

 

 

 

 

 

 

 

 

 

 

 

보스유물이

얼리엑세스와 다른 아이템들이 나온다.

 

좀 잡템으로 바뀐 느낌이 팍팍든다.

 

 

 

 

 

 

 

 

던전에 왜 치료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돈을 내면 치료 또는 최대 체력을 늘려준다.

 

저주 상자와 아이템이 생기면서

저주 정화가 좀 더 의미 있게 바뀌었다.

 

 

 

 

 

 

 

 

 

 

 

 

더욱 커진 가방으로 적들을 상대하는 모습.

 

 

 

 

 

 

 

 

 

 

 

가끔 적들이 이상한 마법을 시전하는데,

과거에는 저주라는 형태의 블럭이 나왔었고

아이템을 빼고 저주를 배치하는 방식이었었다.

 

그래서 배치를 못하면 체력이깎이고

그걸로 많이 죽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아이템 위에 덧씌우는 형태로 바뀌더니

이제는 저주가 아닌 그냥 패널티 효과로 바뀌었다.

 

 

 

 

 

 

 

 

 

 

잠긴 상자를 열쇠로 여는 모습.

 

워낙 챙길게 많아서 열쇠칸 하나 내기 힘들다.

 

 

 

 

 

 

 

 

 

아니 저 붉은 검은??

 

 

 

 

 

 

 

 

 

귀한 아이템이 떳다.

 

저주 칼날이라는데,

쓸일은 없어 보인다.

 

 

 

 

 

 

 

 

 

좋아 모든 장소를 털었고

다음 구역으로 가볼까?

 

 

 

 

 

 

 

 

 

아니, 벌써 보스야?

 

 

 

 

 

 

 

 

이번에는 보스 촬영에 성공.

 

 

 

 

 

 

 

 

 

 

특별한 능력은 없고

부하 소환만 하는 보스인거 같다.

 

 

 

 

 

 

 

 

아니 한번에 5마리 소환은 좀...

 

 

 

 

 

 

 

 

 

 

 

소환몹 무시하고 보스만 폭행하니 클리어.

 

 

 

 

 

 

 

 

 

아, 쉽네 쉬워.

 

이번은 템 운이 안좋아서

뭔가 빌드를 하지 못해 아쉽다.

 

 

 

 

 

 

 

 

 

윽, 설명이 영어?

 

 

 

 

 

 

 

 

 

카드 뒤집기 이벤트.

 

같은 카드를 뒤집으면 해당 아이템을 얻는 그런 이벤트.

 

 

 

 

 

 

 

 

 

 

이번 던전의 최종 보스 모습.

 

 

 

 

 

 

 

 

 

쉬운 보스들만 걸려서 클리어.

 

 

 

 

 

 

 

 

 

 

최종 아이템들의 모습.

 

 

보스전 오기 전에 '전리품 상자' 보스 유물이

암살시도를 하는 바람에 못깰 줄 알았는데 결국 클리어했다.

 

 

전리품상자가 4칸짜리 패널티 블럭을 없에는 것을 인식하고

4칸짜리 저주 솥단지를 뱉는 바람에

중요 아이템들이 터지면서 심각한 손상을 입었었다.

 

 

원래 템이 생성되어도 칸이 부족하면 무시할 수 있는데,

저주 아이템은 무시를 못하니 강제로 인벤에 넣어야하는데

덕분에 멀쩡한 아이템을 날리고 말았다.

(중간에 아이템 바꾸면 공중분해됨)

 

 

 

 

 

 

 

 

마지막 보스이지만 유물은 준다.

 

 

 

 

 

 

 

 

 

필요는 없지만.

일단 방패의 정령을 챙기는 걸로...

 

 

 

 

 

 

 

 

 

 

이것이 전설의 치즈!

 

 

 

 

 

 

 

 

 

 

치즈를 얻으면 이대로 게임을 끝낼건지 무제한 모드로 할건지 물어본다.

그래서 보스 아이템을 주는 것.

 

 

 

 

 

 

 

 

 

 

 

 

무제한 따위는 안 합니다.

 

 

 

 

 

 

 

 

 

 

사실 스토리모드 기대하고 재설치한건데,

그건 나중에 업데이트된다고 한다.

 

어쩐지 빠른 시작밖에 없더라...

 

마을도 생기고 퀘스트도 생긴다던데,

그때 다시 해볼 생각이다.

 

 

'튜토리얼 시작하기'가 스토리 모드였다.

 

명칭을 잘못 선택한 것 같다.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하기'로 적어놨어야 헷갈리지 않았을텐데

왜 저렇게 해놓은 건지 모르겠다.

 

 

 

귀족엔딩을 선택한지

354일째...

 

상류층은 48에서 늘어날 생각을 않고...

 

참고로 쉬움 난이도.

 

 

 

 

 

 

 

'어휴, 미뤄뒀던 연구나 마저 끝내야겠다.' 하며 연구실로 가고 있는데,

7년차 355일 여름.

드디어 귀족 기념물 청사진 언락!

 

 

 

 

 

 

 

 

 

 

번영도 9 달성!

래토피아!

 

 

 

 

 

 

 

 

 

 

아, 래토피아가... 그래서 래토피아였네...

 

 

 

 

 

 

 

 

 

 

꾸미기 건조물 탭에

귀족 기념물이 드디어 생겼습니다.

 

 

엔딩은 상업, 건축, 귀족 총 3가지 인데,

동상이 귀족으로 하는게 예쁠 것 같아서 그쪽으로 선택했습니다.

 

아직 다른 엔딩은 못봐서 동상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겠네요.

 

 

 

 

 

 

 

 

드디어 이 날이 오다니!

 

사실 이 엔딩 택하면서 수없이 후회했었죠.

 

 

 

 

 

 

 

 

상류층 61명, 그야말로 꿈의도시!

어라 빈민 없었는데, 2명이나 생겼네...

 

 

 

 

 

 

 

 

다 건축하니까 선택지가 뜹니다.

 

족제비때문에 지쳤어...

휴식이다.

 

 

 

 

 

 

 

 

아니 승강로를 조금 덜 설치할 걸 그랬네...

 

 

 

 

 

 

 

 

 

엔딩 크래딧이 나옵니다.

 

 

 

 

 

 

 

쉰다고하면 바로 타이틀로 돌아옵니다.

계속하기하면 동상 설치하기전으로 돌아옴.

 

 

 

 

 

 

 

 

 

크으, 저 엔딩보겠다고

세금하고 씨름하며, 자본금을 싹쓸이하는 군인 세력과 얼마나 씨름을 했던지...

 

 

법으로 비싼 소모품 0원으로 만들고

복지법 제정해서 재산이 3,000원이 안되는 시민에게 3000원씩 뿌리고(상류층 40명때)

세금 최소화하고 무역으로 버텼더니 완성.

 

중간에 국방비 최소화했다가 족제비 자동 타격시설을

힐러 족제비가 뚫는 바람에

부랴부랴 다시 예산 확보했습니다.

 

 

 

 

 

 

 

 

 

 

국고 현황.

 

통화량 341,383원.

 

귀족엔딩을 보기위한 최소 필요 통화량.

시민 60명 X 3,000원 = 180,000원 (국고 보유 제외).

 

 

국방비 원래 5000원 넘게 나왔는데,

저것도 많이 줄인거죠.

 

 

 

 

 

 

생필품 공급현황.

 

단순히 생존만을 한다면 가죽공예품인 신발과 가방으로만 충분.

 

하지만, 귀족엔딩을 보기위해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건 최대한 생산하면서

생산량이 부족한 것은 수입으로 채우는 방식으로 보급.

 

비싼 생필품은 0원으로 설정해서 최대한 시민의 재산을 3000원대에 고정시키는 것이 관건.

 

 

 

 

 

 

 

 

보통 군인들이 월급을 많이 받기때문에

국내 통화량이 군인들에게 묶여있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6000원 이상 넘어가면 30%씩 세금을 매겨서 빼앗았습니다.

 

 

 

 

 

 

 

 

 

그래도 5000원대 꾸준히 유지.

토미 쟤는 자동 방어 시설 수리로 한몫챙긴 녀석이죠...

 

 

 

 

 

 

 

 

 

족제비 자동 타격 시스템(족제비 힐러에게 뚫림).

 

 

 

 

 

 

 

 

 

밑에 족제비 전진 기지가 하나 더 있는데,

 

고루 지진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사다리를 설치하고 벽으로 막아서 유도.

 

 

 

 

 

 

 

 

그리고 귀찮은 뒤처리.

 

이 게임은. 방어 시설이 일정 회수 사용되면

적의 타격여부 상관없이 자동으로 망가집니다.

 

 

 

 

쉬움난이도라서 버틴거였지

어려움이었으면 더 동선을 길게 해야할 것 같네요.

 

 

 

 

 

 

 

 

목재 보급용 지하 수목원의 모습.

 

진흙은 정말 중요 자원.

 

 

 

 

 

 

 

재밌는 경팽이장 구경.

 

가끔 내기에서 졌는지 울면서 나오는 경우도 있음.

 

 

 

 

 

 

 

 

 

 

국가 전체 모습.

 

 

 

 

 

 

 

 

 

 

그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7명의 용사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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