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포인트만 기록해둠.

 

 

공통적으로 모든 보스 공략때는 수위가 등장하지 않음.

 

 

1. 본관1구역

- 맨 처음 입장 ~ 가정실습실 앞 성아가 사라지기 전까지.

- 2-8 유지민 최초 만남 이후 사라지기 전 까지.

- 귀목 퇴치후 2-8 목의 부적 얻기 전까지(아이템 파밍 타임).

 

2. 본관 2구역

- 소영루트때 2교무실 열쇠 얻고 소영과 같이 있는 동안.

- 성아&지현루트때 지현과 같이 있는 동안.

(호감도가 높으면 아기귀신 이벤트전까지 같이 있어주기때문에 꼭 친절히 대해주자)

- 미술실 아기귀신 퇴치 후 토의 부적 얻기 전 까지(아이템 파밍 타임).

 

3. 신관

- 소영루트때 소영과 같이 있는 동안.

- 옥상 물귀신 클리어후 벨브를 열어 수영장물을 빼기 전 까지(아이템 파밍 타임).

(벨브 옆에 문은 실수로라도 절대 닫지 말 것. 만약 닫으면 게임 다시 해야 할 수 있다.)

 

- 수의 부적 꽂고 아줌마가 수위를 사자후로 날린 뒤, 아줌마를 쓰러뜨린 이후.

(구판 한정. 2017년판은 장소이동하면 멀쩡하게 수위가 돌아다닌다.)

 

4. 강당

- 수위는 없지만 아줌마가 있어서 무의미.

 

플레이 할 때 마다 공략찾는게 귀찮아서

아예 직접 다니면서 사진 찍어둠.

 

찾아야 할 낙서는 총 10개.

 

 

반드시 귀목 쓰러뜨리기 전까지 찾아야한다.

귀목 공략 도중에도 가능.

 

귀목을 쓰러뜨린 이후에는 아무리 찾아도

지민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1. 본관1 1층 2-6반(교지먹으러 가는 곳) 앞문 근처.

지현이를 닮은 파리.

 

 

 

 

 

 

 

2. 본관1 1층 가사실습실 앞문 근처.

엄마 고양이.

 

 

 

 

 

 

 

3. 본관1 1층 기계실습실 앞문과 뒷문 사이 넓은 벽.

우는 비둘기.

 

 

 

 

 

 

 

4. 본관1 1층 2-2 앞문과 2-1 뒷문 사이 벽.

대벌레.

 

 

 

 

 

 

 

 

5. 본관1 2층 방송실 안쪽.

나비.

 

 

 

 

 

 

 

6. 본관1 2층 2-8반 유지민이 서있던 장소.

성아를 닮은 파리.

 

 

 

 

 

 

7. 본관1 2층 2학년 9반 10반사이.

사탕과 소영지민 이니셜.

 

둘다 봐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몰라 둘다 보고 있음.

 

 

 

 

 

 

 

 

8. 본관1 2층 체육창고 옆 나영 등장하는 곳.

텅 빈 새장.

 

 

 

 

 

 

 

9. 본관1 2층 강당으로 가는 복도.

(체육창고 옆 나영 등장 장소에 2개짜리 문 열면 복도 나옴.)

목발을 짚은 쥐.

 

 

 

 

 

 

10. 본관1 2층에서 1층으로 내려는 계단쪽.

(마스터키로 열고 들어가는 방화문 안 계단)

우는 천사.

8월 31일부로 뭔가 업데이트가 있었다.

 

정식까지 참을까하다가 궁금해서 실행해봤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경험치 아뮬렛이 너프되었다는 것과

 

 

 

 

 

 

공속을 50%나 올려주던 윈드 크라운이 너프 먹었다는 것이다.

 

나머지 아이템은 기억이 안 나서 잘 모르겠다.

 

 

 

 

 

 

 

 

그리고 그래픽적으로 변화가 살짝 있었다.

 

일단 사진 좌측은 과거 모습이고 우측은 현재 업데이트 이후 모습이다.

 

녹색 슬라임을 죽이면 녹색 독 웅덩이를 만드는데,

이게 좀더 눈에 잘 띄게 바뀌었다.

 

예전보다 더 밟고 싶지 않게 만든 그런 그래픽이다.

 

 

 

 

 

 

 

 

 

그리고 뭔가 하드모드같은게 생겼다.

 

클리어한 던전만 Agony 스위치를 켤수 있는데,

마치 디아블로의 나이트메어 같은 그런 느낌이다.

 

 

 

 

 

 

 

 

 

 

퀘스트 항목을 살펴보면 해당 Agony에서 Agony 레벨 3을 달성하면

소드 마크를 준다고 한다.

 

퀘스트명도 무려 마스터 소드맨!

 

 

 

 

 

 

 

 

 

 

마크는 장비창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무슨 부적 같은 그런 느낌?

 

 

 

 

 

 

 

 

 

 

처음에는 no mark만 있고

전사로 한 번 클리어해서 마크가 생겼다.

 

체력이 일정 회복되는 효과이고 모든 직업에 착용 가능하다.

 

 

 

 

 

 

 

 

플레이해보니까 처음부터 기술 티켓(?)을 주며

난이도가 많이 상승하였다.

 

그리고 특수 엘리트몹(노란테두리)가 추가로 등장하며

우측 하단 시간 표시 위쪽으로 Agony레벨이 새로 생겼다.

 

 

 

 

 

 

 

 

 

 

또 새로운 느낌의 장비가 생겼다.

 

Agony 전용템인데, 기존의 템보다 조금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아쉽게도 우물에 넣을 수 없다.

 

사진 우측 녹색 아이템이 바로 그것이다.

 

아직까지는 워 헬멧하고 윈드 크라운, 처녀의 눈물 목걸이 정도밖에 못 봤다.

 

가끔 추가 엘리트인지 중간 보스몹이 붉은 광선을 뿜는 상자를 떨구는데

그걸 열면 들어있다.

 

 

 

 

 

 

 

 

 

그리고 새로운 얼음맵이 생겼다.

 

 

 

 

 

 

 

 

한번 해봤는데,

엄청나게 어렵다.

 

조금만 스쳐도 데미지가 세게 들어오고

 

보스몹들이 탄막을 심하게 날려대는데 그게 또 아프다.

 

 

 

 

 

 

 

무슨 슈팅게임을 만들어놨다.

 

그나마 저 거미는 나은편이고

 

저 보스 앞에 무슨 용같은 보스가 나오는데

 

그녀석은 각종 브레스와 불똥을 날리는데

그게 진짜로 어렵다.

 

 

 

 

 

 

 

 

 

 

그래서 다른 스테이지에서 장비 파밍겸

캐릭터 업그레이드를 위해 사냥을 진행했다.

 

다시 키우면서 느끼는건데,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스킬이 엄청 강화되었다.

 

예전에는 1~2개정도 떨어졌는데,

이제는 3~4개정도는 떨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낙뢰후에 폭발 이펙트까지 추가되었다.

(업그레이드 할 경우)

 

 

 

 

 

 

참고로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성적표이다.

8백만 정도 나오는 스킬이 바로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점점 쌓여가는 우물 재고들...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싸서 우물에만 던져두고 살 엄두를 못내고 있다.

 

다만 저기 정전기 신발은 소서리스하고 어울릴 것 같아 큰맘먹고 질렀다.

 

 

 

 

 

 

 

 

 

포션 할아버지는 새로운 포션을 개발한 것 같다.

 

근데 전 스테이지 돌면서 약재료를 모았는데도

부족하댄다.

 

대체 어디서 파밍하라는 건지...

 

 

 

 

 

 

 

 

어느정도 파밍후에 다시 도전!

 

 

 

 

 

 

 

 

오오! 드디어 쓰러뜨렸다.

 

 

 

 

 

 

 

 

클리어!

 

 

 

 

 

 

 

 

 

그사이 신캐가 2명정도 늘어났다.

 

 

 

사냥꾼하고 노스맨.

 

사냥꾼은 그냥 활쟁이 공속느린버전 같은 느낌이고

노스맨은 전사가 양손에 무기든 버전 같은 느낌이다.

 

 

 

 

 

 

 

 

 

 

성능은 생각보다 준수한 느낌이다.

 

 

 

 

 

 

 

 

 

 

 

이건 여담인데

이 은색 슬라임들은 키세스 초콜릿 같아 맛있어 보인다.

 

 

 

 

 

 

 

 

 

 

그리고 충격적이게도 평가가 매우 긍정적으로 떨어졌다.

대체 쉬고 있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아무튼,

다음 업데이트가 나올때까지 봉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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