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얼리엑세스를 벗어버리고 정식 버전이 된 백팩 히어로.

아트워크가 너무 이상하게 바뀌어서 마음에 안 든다.

 

참고로 가운데 저 늠름하게 가방을 정리하고 있는 쥐는 놀랍게도 여캐다.

 

 

 

 

 

 

 

 

 

인 게임은 도트 그래픽이고,

오랜만에 설치했더니 기본값인 영어로 돌아가버렸다.

아니면 정식이되면서 초기화 된걸지도?

 

 

 

 

 

 

 

 

영어 멀미로 정신을 못차리겠으니,

언어 설정에서 한글로 바꿔주자.

 

 

 

 

 

 

 

 

 

창 모드에서 전체화면으로 바꾸니 화질이 깨진다.

해상도를 3000이상 올려야 조금 선명해지는데 이게 맞나 싶다.

 

얼리엑세스 후반기 부터 있던 버그인데,

정식판인 지금까지도 안 고쳤다.

 

테두리 없는 창 모드로 해도 껏다켜면 다시 전체화면으로 바뀌어있고

해상도가 깨진채로다.

 

결국 창모드로 하기로 했다.

 

 

 

 

 

 

 

캐릭터 초상화도 너무 늠름하게 바뀌었다.

누가 저 모습을 여캐로 볼까.

초창기 아트워크가 좋았는데 그저 아쉽다.

 

그리고

스킨 아이콘이 너무 작아져서 보기 힘들다.

 

 

 

 

 

 

 

5마리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캐릭터마다 플레이방식이 살짝 다르다.

 

신캐는 새까지만 해보고 고슴도치는 안 해봤다.

 

 

 

 

 

 

 

 

 

역시 가장 익숙하고 쉬운 쥐로 플레이하기로 하고,

모드는 그냥 일반으로...

 

 

 

 

 

 

 

 

 

 

이 게임은 자신의 몸 보다 큰 가방을 멘 쥐가

던전에 들어가 전설의 치즈를 가지고 나오는 게임이다.

 

저기 서양매체에서나 자주 등장 할 법한

동양적인 사부 캐릭터는 매튜라는 녀석인데,

 

얼리엑세스부터 언급이 되긴 했었지만,

직접적인 형태를 보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솔직히 좀 식상한 디자인이다.

좀 더 다른 형태는 없었을까...

 

 

 

 

 

 

 

 

 

 

 

유물하나 달랬더니 무려 바벨을 줬다.

매 차례 효과가 다시 적용된다는데 감이 안 온다.

일단 유물이니 가지고 있는 걸로...

 

 

 

 

 

 

 

 

 

음식은 필요없으니 빼버리자.

 

 

 

 

 

 

 

 

앞으로 질리도록 보게될 지도의 모습.

 

이동할때는 지도를 클릭해서 이동한다.

 

 

 

 

 

 

 

 

산뜻하게 숲으로 가볼까?

 

 

 

 

 

 

 

 

 

 

 

모험을 떠나기전에 잠깐 도감을 펼쳐들었다.

 

 

 

 

 

 

놀랍게도 한글이 입력되며,

검색이 된다.

 

보통 한글화 했다면서 이름이나 검색은 영어만 되는게 다반산데,

이건 좀 좋은 것 같다.

 

 

 

 

 

 

 

본격적인 모험 시작.

 

해골 아이콘은 적이 있다는 의미이며,

커서를 올리면 무슨 적이 있는지 텍스트로 보여준다.

 

 

 

 

 

 

적과 대치한 모습.

 

좌측이 플레이어 우측이 적이다.

 

플레이어 머리위 녹색 원안에 숫자는 행동력이고

적들 머리위 숫자들은 공격의도에 의한 수치이다.

 

맨앞에 새는 2데미지를 2번 때리겠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적의 체력바 아래 아이콘이 있는데,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어떤 의미인지 친절하게 설명이 나온다.

 

 

 

 

 

공격, 방어 등의 커맨드는 맨 위 가운데 있는 가방에서 한다.

정확하게는 가방안 물건을 선택하여 행동한다.

 

모든 물건에는 필요 행동력이 있고 카드에 적힌대로 효과가 주어진다.

 

 

 

 

 

 

적을 격파하면 경험치를 얻으며,

일정 경험치를 얻으면 레벨업이 되는데,

무려 가방의 크기를 늘릴 수 있다.

 

캐릭터마다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은 가방을 확장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가방 하단에 가져갈 전리품들이 나타난다.

보통은 3개까지만 고를 수 있다.

 

 

 

 

 

 

 

 

레벨업을 하면서 점점 가방을 확장하고

아이템들을 주워들어 강해지는 그런 게임이다.

 

 

 

 

 

 

 

? 아이콘에 들어갔더니

웬 이상한 거북이가 말을 걸었다.

 

 

 

 

 

 

 

 

16골드 있는데,가장 높은 확률이 15골드라길래 그냥 냅다 질렀다.

 

 

 

 

 

 

 

오오, 성공.

 

 

 

 

 

 

 

 

전설이긴한데 필요없는거네.

 

일단 챙겨들고 나중에 개구리에게 팔기로 결정.

 

 

 

 

 

 

 

위험의 계시 이벤트인데,

이번 계층의 모스 모습을 보여준다.

 

 

 

 

 

 

 

 

가끔 던전에는 금이나 체력회복, 경험치가 떨어져있다.

 

 

 

 

 

 

 

 

 

 

 

상자를 개봉하면 화면 좌측 상단에 아이템이 날아든다.

 

 

 

 

 

 

 

 

 

 

 

 

숫돌이 사기아이템이긴한데,

살짝 성능이 떨어지는 숫돌이 걸렸다.

 

 

 

 

 

 

 

투구도 하나 챙겨주고...

 

 

 

 

 

 

 

 

인벤토리 정리 완료.

 

 

 

 

 

 

 

 

 

 

주머니쥐 이벤트가 떳는데

약탈하기를 너무나도 누르고 싶지만...

 

 

 

 

 

 

 

 

 

 

그냥 기도나 해주는 걸로...

 

 

 

 

 

 

 

 

 

 

아, 최대 체력이 5 늘어났네.

 

 

 

 

 

 

 

 

 

개구리 상점에 들린 모습.

 

무려 전설 곡괭이를 팔고 있었다.

 

적을 죽일 때마다 보석이 생성되며,

보석자체도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능력이 있어서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돈이 없다.

 

 

 

 

 

 

 

 

 

 

왜 던전에서 모루를 두들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소리 아가씨가 돈만 주면 강화를 해 준단다.

 

 

옵션은 랜덤인데,

가장 좋은 '옷에 1 에너지를 부여'하는 옵션이 떳다.

 

얼리엑세스때는 옷에 여러번 에너지를 추가할 수 있었는데,

너프당해서 이제는 1번만 가능하다.

 

 

 

 

 

 

 

그건 그렇고 유니코드 너무 깨지는 거 아닌가 싶네.

 

 

 

 

 

 

 

 

새로운 저주 상자가 생겼다.

상자를 열고 아이템을 가져가면

저주가 붙는다.

 

 

 

 

 

 

 

돈이 없어서 던전을 돌던도중 얻은 청동 흉갑에

에너지1 업그레이드를 하는 모습.

 

 

 

 

 

 

 

 

 

그리고 보스전.

 

 

 

 

 

 

 

어이쿠 너무 순식간에 깨버렸네.

 

 

 

 

 

 

 

 

 

 

몇몇 아이템들은 글자가 깨져서 무슨 효과인지 판단이 어렵다.

다행히 사진의 아이템은 이름만 깨졌다.

 

 

 

 

 

 

 

 

 

 

 

보스유물이

얼리엑세스와 다른 아이템들이 나온다.

 

좀 잡템으로 바뀐 느낌이 팍팍든다.

 

 

 

 

 

 

 

 

던전에 왜 치료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돈을 내면 치료 또는 최대 체력을 늘려준다.

 

저주 상자와 아이템이 생기면서

저주 정화가 좀 더 의미 있게 바뀌었다.

 

 

 

 

 

 

 

 

 

 

 

 

더욱 커진 가방으로 적들을 상대하는 모습.

 

 

 

 

 

 

 

 

 

 

 

가끔 적들이 이상한 마법을 시전하는데,

과거에는 저주라는 형태의 블럭이 나왔었고

아이템을 빼고 저주를 배치하는 방식이었었다.

 

그래서 배치를 못하면 체력이깎이고

그걸로 많이 죽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아이템 위에 덧씌우는 형태로 바뀌더니

이제는 저주가 아닌 그냥 패널티 효과로 바뀌었다.

 

 

 

 

 

 

 

 

 

 

잠긴 상자를 열쇠로 여는 모습.

 

워낙 챙길게 많아서 열쇠칸 하나 내기 힘들다.

 

 

 

 

 

 

 

 

 

아니 저 붉은 검은??

 

 

 

 

 

 

 

 

 

귀한 아이템이 떳다.

 

저주 칼날이라는데,

쓸일은 없어 보인다.

 

 

 

 

 

 

 

 

 

좋아 모든 장소를 털었고

다음 구역으로 가볼까?

 

 

 

 

 

 

 

 

 

아니, 벌써 보스야?

 

 

 

 

 

 

 

 

이번에는 보스 촬영에 성공.

 

 

 

 

 

 

 

 

 

 

특별한 능력은 없고

부하 소환만 하는 보스인거 같다.

 

 

 

 

 

 

 

 

아니 한번에 5마리 소환은 좀...

 

 

 

 

 

 

 

 

 

 

 

소환몹 무시하고 보스만 폭행하니 클리어.

 

 

 

 

 

 

 

 

 

아, 쉽네 쉬워.

 

이번은 템 운이 안좋아서

뭔가 빌드를 하지 못해 아쉽다.

 

 

 

 

 

 

 

 

 

윽, 설명이 영어?

 

 

 

 

 

 

 

 

 

카드 뒤집기 이벤트.

 

같은 카드를 뒤집으면 해당 아이템을 얻는 그런 이벤트.

 

 

 

 

 

 

 

 

 

 

이번 던전의 최종 보스 모습.

 

 

 

 

 

 

 

 

 

쉬운 보스들만 걸려서 클리어.

 

 

 

 

 

 

 

 

 

 

최종 아이템들의 모습.

 

 

보스전 오기 전에 '전리품 상자' 보스 유물이

암살시도를 하는 바람에 못깰 줄 알았는데 결국 클리어했다.

 

 

전리품상자가 4칸짜리 패널티 블럭을 없에는 것을 인식하고

4칸짜리 저주 솥단지를 뱉는 바람에

중요 아이템들이 터지면서 심각한 손상을 입었었다.

 

 

원래 템이 생성되어도 칸이 부족하면 무시할 수 있는데,

저주 아이템은 무시를 못하니 강제로 인벤에 넣어야하는데

덕분에 멀쩡한 아이템을 날리고 말았다.

(중간에 아이템 바꾸면 공중분해됨)

 

 

 

 

 

 

 

 

마지막 보스이지만 유물은 준다.

 

 

 

 

 

 

 

 

 

필요는 없지만.

일단 방패의 정령을 챙기는 걸로...

 

 

 

 

 

 

 

 

 

 

이것이 전설의 치즈!

 

 

 

 

 

 

 

 

 

 

치즈를 얻으면 이대로 게임을 끝낼건지 무제한 모드로 할건지 물어본다.

그래서 보스 아이템을 주는 것.

 

 

 

 

 

 

 

 

 

 

 

 

무제한 따위는 안 합니다.

 

 

 

 

 

 

 

 

 

 

사실 스토리모드 기대하고 재설치한건데,

그건 나중에 업데이트된다고 한다.

 

어쩐지 빠른 시작밖에 없더라...

 

마을도 생기고 퀘스트도 생긴다던데,

그때 다시 해볼 생각이다.

 

 

'튜토리얼 시작하기'가 스토리 모드였다.

 

명칭을 잘못 선택한 것 같다.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하기'로 적어놨어야 헷갈리지 않았을텐데

왜 저렇게 해놓은 건지 모르겠다.

 

 

 

귀족엔딩을 선택한지

354일째...

 

상류층은 48에서 늘어날 생각을 않고...

 

참고로 쉬움 난이도.

 

 

 

 

 

 

 

'어휴, 미뤄뒀던 연구나 마저 끝내야겠다.' 하며 연구실로 가고 있는데,

7년차 355일 여름.

드디어 귀족 기념물 청사진 언락!

 

 

 

 

 

 

 

 

 

 

번영도 9 달성!

래토피아!

 

 

 

 

 

 

 

 

 

 

아, 래토피아가... 그래서 래토피아였네...

 

 

 

 

 

 

 

 

 

 

꾸미기 건조물 탭에

귀족 기념물이 드디어 생겼습니다.

 

 

엔딩은 상업, 건축, 귀족 총 3가지 인데,

동상이 귀족으로 하는게 예쁠 것 같아서 그쪽으로 선택했습니다.

 

아직 다른 엔딩은 못봐서 동상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겠네요.

 

 

 

 

 

 

 

 

드디어 이 날이 오다니!

 

사실 이 엔딩 택하면서 수없이 후회했었죠.

 

 

 

 

 

 

 

 

상류층 61명, 그야말로 꿈의도시!

어라 빈민 없었는데, 2명이나 생겼네...

 

 

 

 

 

 

 

 

다 건축하니까 선택지가 뜹니다.

 

족제비때문에 지쳤어...

휴식이다.

 

 

 

 

 

 

 

 

아니 승강로를 조금 덜 설치할 걸 그랬네...

 

 

 

 

 

 

 

 

 

엔딩 크래딧이 나옵니다.

 

 

 

 

 

 

 

쉰다고하면 바로 타이틀로 돌아옵니다.

계속하기하면 동상 설치하기전으로 돌아옴.

 

 

 

 

 

 

 

 

 

크으, 저 엔딩보겠다고

세금하고 씨름하며, 자본금을 싹쓸이하는 군인 세력과 얼마나 씨름을 했던지...

 

 

법으로 비싼 소모품 0원으로 만들고

복지법 제정해서 재산이 3,000원이 안되는 시민에게 3000원씩 뿌리고(상류층 40명때)

세금 최소화하고 무역으로 버텼더니 완성.

 

중간에 국방비 최소화했다가 족제비 자동 타격시설을

힐러 족제비가 뚫는 바람에

부랴부랴 다시 예산 확보했습니다.

 

 

 

 

 

 

 

 

 

 

국고 현황.

 

통화량 341,383원.

 

귀족엔딩을 보기위한 최소 필요 통화량.

시민 60명 X 3,000원 = 180,000원 (국고 보유 제외).

 

 

국방비 원래 5000원 넘게 나왔는데,

저것도 많이 줄인거죠.

 

 

 

 

 

 

생필품 공급현황.

 

단순히 생존만을 한다면 가죽공예품인 신발과 가방으로만 충분.

 

하지만, 귀족엔딩을 보기위해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건 최대한 생산하면서

생산량이 부족한 것은 수입으로 채우는 방식으로 보급.

 

비싼 생필품은 0원으로 설정해서 최대한 시민의 재산을 3000원대에 고정시키는 것이 관건.

 

 

 

 

 

 

 

 

보통 군인들이 월급을 많이 받기때문에

국내 통화량이 군인들에게 묶여있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6000원 이상 넘어가면 30%씩 세금을 매겨서 빼앗았습니다.

 

 

 

 

 

 

 

 

 

그래도 5000원대 꾸준히 유지.

토미 쟤는 자동 방어 시설 수리로 한몫챙긴 녀석이죠...

 

 

 

 

 

 

 

 

 

족제비 자동 타격 시스템(족제비 힐러에게 뚫림).

 

 

 

 

 

 

 

 

 

밑에 족제비 전진 기지가 하나 더 있는데,

 

고루 지진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사다리를 설치하고 벽으로 막아서 유도.

 

 

 

 

 

 

 

 

그리고 귀찮은 뒤처리.

 

이 게임은. 방어 시설이 일정 회수 사용되면

적의 타격여부 상관없이 자동으로 망가집니다.

 

 

 

 

쉬움난이도라서 버틴거였지

어려움이었으면 더 동선을 길게 해야할 것 같네요.

 

 

 

 

 

 

 

 

목재 보급용 지하 수목원의 모습.

 

진흙은 정말 중요 자원.

 

 

 

 

 

 

 

재밌는 경팽이장 구경.

 

가끔 내기에서 졌는지 울면서 나오는 경우도 있음.

 

 

 

 

 

 

 

 

 

 

국가 전체 모습.

 

 

 

 

 

 

 

 

 

 

그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7명의 용사들...

 

잊지 않겠습니다.

 

 

 

 

 

 

 

 

따끈따끈한 신작게임 래토피아.

 

 

 

 

 

 

한국어 지원.

음성 영어만 진원하는거 진짜냐...

 

 

 

 

요즘 트렌드인 미완성 유료 베타테스터 모집 방식.

 

 

 

 

 

 

 

 

메인 화면의 모습.

 

 

 

 

 

 

 

 

 

게임 옵션

 

 

 

 

 

 

 

 

업적.

 

스팀 업적 표시 외 게임내 표시가 있길래

스팀이 아닌 gog 같은데도 발매했나 싶어서

가 봤지만 안 팔고 있습니다.

 

 

 

 

 

 

 

 

 

언어항목을 보니

의외로 개발자가 욕심이 많습니다.

 

 

 

 

 

 

 

 

조작은 키보드/마우스로 하는 경우 QWERTY로 추천.

다른 조작 방식은 조작이 엄청나게 이상함.

 

 

 

 

 

 

 

 

 

게임 플레이.

 

 

 

 

 

 

화면

 

 

 

 

 

 

 

 

 

 

음향.

 

 

 

 

 

 

 

 

 

저장 방식.

 

 

 

 

 

 

 

 

 

새 게임 시작.

 

지도자 이름과 정착지 이름 난이도 등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지도자 커스텀마이징.

 

 

 

 

 

 

 

 

생각보다 꾸밈 요소가 많아서 놀람.

많아야 2~3개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참고로 이 지도자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게될 캐릭터.

 

 

 

 

 

 

 

 

 

 

정착지.

 

정착지는 실제 플레이하게될 장소에 대한 커스텀이 아닌

그냥 깃발 디자인 커스텀이라 조금 실망.

 

나중에 정식판이 나온다면

 

크래프트 더 월드 처럼

숲 맵 외에 사막맵, 정글맵 등을

선택 할 수 있었으면 좋을것 같네요.

 

 

 

 

 

옵션은 변경하든 하지 않든 무조건 저장 메세지가 뜬다.

저장하지 않으면 전 화면으로 돌아올 수 없어서 불편.

 

 

귀찬더라도 조금만 더 프로그래밍해서

변경값이 없으면 그냥 돌아가게끔 해야할 것 같다.

 

 

 

 

 

 

 

난이도 3종 세트의 모습.

 

플레이하신다면 쉬움 또는 어려움을 추천합니다.

보통은 진짜 이도저도 아니고 고생만 합니다. 보통 난이도가 아니거든요.

 

보통하면서 고통받을바에야

차라리 어려움으로 1년 버티면 역병쥐 스킨이 해금되니

이쪽이 이득.

 

 

 

 

스토리는 공주 쥐가 어디론가 도망가면서 스타트.

 

 

 

 

 

 

 

 

생존게임이지만,

미약하게나마 스토리가 있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면서 본게임 시작.

 

 

 

 

 

 

 

 

처음 할때는 듀토리얼을 하는 것을 추천.

 

 

다만 얼리엑세스라 그런가 듀토리얼이 빈약하다.

설명하다가 뚝 끊긴 느낌이다.

 

 

 

 

 

 

 

 

일단 시키는대로 건설건설...

 

 

 

 

 

 

 

와! 새주민이다!

 

 

 

 

 

 

 

 

크래프트 더 월드의 모습.

 

스팀 댓글에는 산소 미포함 얘기를 엄청하는데

사실 크래프트 더 월드에 가깝습니다.

 

 

 

 

 

 

산소 미포함의 모습.

 

산소미포함은 기압에 배관도에 온도에 최대전류허용량에...

그냥 변태적인 게임이죠.

 

 

 

 

그건 그렇고...

어디까지 하다 말았죠?

아, 추가 시민을 받았었죠?

 

 

 

 

 

 

 

 

1회차 어려움에서 어버버대다가 시원하게 말아먹고

2회차 어려움 시작.

 

1회차때는 세금도 걷을 줄 모르고,

공주는 왕실 침대를 건설하지 않으면

체력회복도 못한다는 것을 망하고 깨닫게 됨.

 

모르면 죽어야지!

 

 

참고로 맵에 채집물들(꽃이나 풀, 나무, 곡물 등)은 뿌리째 뽑아서는 안된다.

 

특히 곡물은 함부로 뽑았다간

굶어죽기 딱 좋고

 

나무는 그루터기까지 베어버리면

목재수급 시간이 정말 재미있어 질 것이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시 말하자면

단순히 캐는걸로는 죽지 않고

 

캐고나면 형태가 변하는데 그때 한번 더 캐면

씨앗이 나오면서 사라진다.

그러면 끝이긴 한데...

 

사실 어느정도 지나면 랜덤으로 자라긴 한다.

 

그래도

이 게임에서 자연적인 땅에 다이렉트로 씨앗을 심는 방법은 없다.

향후 업데이트가 되면 어떨지 모르겠다.

 

 

 

 

 

 

 

 

 

왕실침대를 만드려면,

생산건물탭에서 방직소를 꼭 열어야한다.

 

 

 

 

 

그리고 옷감을 생성해줘야 왕실침대 생성이 가능하다.

 

공주의 체력 = 국가의 존망. 잊지말자!

 

 

 

 

그 다음 꼭 열어야하는 연구트리는...

 

 

연구트리에서 왕실탭을 보면 왕실침대가 먼저 뚫려있을텐데

법전은 반드시 연구해야한다.

 

이게 있어야 세금을 걷을 수 있다.

 

 

참고로 세금은 시민하나하나 찾아다니며 클릭해서 받아야한다.

 

 

그런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쥐들이 작은 데다가 재빨라서 클릭하기 힘들뿐더러

탭으로 대상 전환까지 해줘야 클릭이 가능하다.

 

 

 

 

 

그래서 쥐신단을 연구해서 해금하면

지나다니면서 자동으로 세금 회수가 가능하다.

 

그런데 500원이나 든다.

사실 안 써봐서 한번만 하면 되는건지

일시적인건지 모르겠다.

 

 

 

 

 

 

 

가장 좋은 것은 세무서를 설치하는 것이다.

그럼 세금은 알아서 배정된 시민이 걷어준다.

 

 

 

 

 

 

 

다만 세무서 운영비용은 150으로 비싸다.

인구가 적은 초반에는 운영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어느정도 시민이 늘어나 세금이 좀 걷힌다 싶으면 설치하면 좋다.

 

 

 

 

 

 

 

습격 이벤트.

 

어려움이라 그런지 역병쥐들도 많이오고

주기도 빠릅니다.

 

 

그리고 방어 건물이 의미가 없습니다.

 

벽세우고 함정 설치하고 대비한다고요?

 

 

역병쥐는 그런거 모릅니다.

그냥 기지 여기저기 땅굴로 들어와 건물 다 부수고 있습니다.

나중에 족제비도 침공하는데, 걔들도 그냥 땅굴타고 들어옵니다.

 

 

이럴거면 방어시설은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거점 방어가 의미가 있나 싶네요.

 

 

 

 

 

공격모드 모습.

 

 

 

 

 

 

집결소 설치하면 호위 병력을 끌고 다닐 수 있다.

이건 정말 좋은 것 같다.

 

난이도 어려움도 1년까지는 혼자서 싸움이 가능한데,

그 이후부터는 호위병력 하나는 데리고 다니는 것을 추천.

 

 

 

 

 

 

 

 

집결소배치 모습.

 

 

 

 

 

 

 

나를 따르라 기사들이여!

 

 

 

 

 

 

금수같은 역병 둥지를 부수러 가자!

벨은 일하러 가는 일반 시민입니다.

 

 

유지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2명도 솔직히 버거움...

 

다음 패치 때

제발 군인 고용비용 경량화 해줬으면...

 

 

 

최종 티어인 병종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고...

 

 

 

 

 

그나마 싼 병영으로 이용.

두 명만 고용해도 500원씩 깨진다.

 

민병대는 역병쥐에게 너무 쉽게 쓰러져서 안 씁니다.

 

 

군사 시스템이 웃긴게

 

군사 1명당 병영같은 시설 한개씩 지어줘야한다.

 

크래프트 더 월드에서는 모든 드워프가 모든 일을하고

전투까지 가능한데,

 

이 게임은 유지비용도 비싸고

건물비용도 만만치 않고 좀 너무 한듯하다.

 

 

 

 

 

오로지 전투를 위해 태어난 시민.

 

 

 

 

 

 

 

 

근력 수치봐라...

 

 

 

 

 

 

 

 

 

왕실대장간을 만들면 무기 교체가 가능한데

만들려면 그 어떤 리듬게임 저리가라하는 모루 두들기기를 해야한다.

 

wawww까지는 할만한데 waddswd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손가락이 꼬여서 실패.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렵다!

 

 

결국 못만들고 기본 무기로 다니기로 했다.

 

 

생존게임에 리듬게임을 넣자는 개떡같은 발상...

이거 대체 누구 아이디어인걸까?

 

 

 

 

 

 

 

 

연구 트리의 모습.

 

연구트리가 있는건 좋은데,

초반에 연구 포인트가 부족해서

아무거나 찍으면 안된다.

 

 

 

 

 

 

연구 포인트는 새로운 자원을 창고에 넣던가

연구소에서 개발을 해야하는데...

 

 

초반에 자원얻기도 맵 운이 나쁘면

10개 넘기가 힘들고,

 

연구소는...

 

 

 

월급으로 200원씩 줘야한다.

 

연구 1포인트 = 200원.

 

 

 

쉬움 난이도에서도 자본관리가 벅찬데

200원은 너무 큰 돈이다.

 

 

 

 

이 게임의 진짜 적은 주기마다 들이닥치는 역병쥐도 아니고

벽이고 뭐고 무시하고 순간이동하는 족제비도 아니다.

 

 

바로...

 

 

내수시장.

 

 

 

 

현금이 내 기지내에서만 돈다.

 

2만원을 가지고 있다면 시민들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다시 세금으로 빼앗어봐야 그 돈이 그 돈이다.

 

결국 2만원이라는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

 

 

 

국내 통화량을 불리려면 새 주민을 받아야하는데

여기서 또 딜레마가 생긴다.

 

 

새로운 주민에게 직업을 주면

그 직업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한다.

 

 

예를 들어서 방직소를 만들어두고 배정하면

아이템 하나를 생성할 때 마다 그 아이템의 값을

자동으로 국고로 지불하게된다.

 

 

이게 쌓이고 쌓이면...

 

 

 

 

파산이다.

 

자원구매비 2980원 항목이 보이는가?

저게 무분별하게 시민을 받고 직장을 쥐어준 결과다.

 

자원구매비가 뭔가 했더니

시민이 생산하는 모든 생산품을 국가 사는 시스템이었다.

아니, 크래프트 더 월드에서는 무료라구요...

 

 

 

 

그렇다고 직장을 안 주면 어떻게 되느냐.

 

내가 채집, 수집(아이템 떨구면 알아서 창고에 넣음), 건설 등을 시키지 않으면

돈을 벌 수단이 없어서

세금만 내다가 굶어죽는다.

 

 

 

창고에 식량이 900개나 넘는데 왜 굶어죽느냐.

 

내가하는 모든 행위, 시민이 하는 모든 행위에 값이 매겨져있어서다.

 

다시 말해서 공짜가 없다.

 

 

시민이 밥을 먹으려면 최소 15원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한다.

 

 

참고로 창고에 들어있는 모든 물품은

국가가 시민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구매한 국가 소유물이다.

 

시민이 그걸 다시 꺼내쓰려면 국가에 값을 지불해야한다.

 

 

그래서 건설을 시킬때 바닥에 재료가 떨어져있어도 무시하고

창고에서 꺼내서 쓰는 이유는

Ai가 멍청해서가 아니라 국가에 돈을 내야하기 때문이다.

 

 

 

 

 

 

위 사진은 어느 시민의 주머니 사정이다.

 

현재 재산은 887원이고 생필품이 모자라 빈민층에 머물고 있다.

일일 소득은 34원 벌었고

앞으로 세금을 186원 내야한다.

 

일일소득에 비해 세금이 비싸기때문에

세금 징수 후에는

아마 불만을 가질 지도 모르겠다.

 

저 소지금이 절대로 20원 미만이 되어서는 안된다.

안 그러면 불만 - 반란 - 아사로 이어진다.

 

 

 

한 번은 자꾸 반란을 일으키고 굶고 있는 시민의

상세정보를 보았더니

 

소지금이 0원인걸 보고

부랴부랴 경찰서에 임명헤서 월급을 줬다.

 

그랬더니 겨우 다시 살아 난 적이 있었다.

 

그 후 세금법을 개정하여 재산 300원 이상만 세금을 걷도록 설정했다.

최소한 밥은 먹어야지...

 

 

 

국가의 책임자인 플레이어는

시민들에게 국고를 풀어 주머니를 채워넣어주면서

한편으로는 세금으로 다시 거둬들여

그 돈으로 시민들의 노동을 돈으로 사야한다.

 

 

그래서 통화량을 풀어야하는데,

어느한쪽에 치우쳐져선 안된다.

 

 

국고가 가득차면 그만큼 시민들이 힘들어 반란을 일으키고

시장에 너무 많은 돈이 흐르면 국가가 대가를 지불하지 못해 반란을 일으킨다.

 

정말이지 이 게임은 배속 기능이 없음에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된다.

 

 

 

 

 

 

또 다른 국제통화량을 늘리는 방법은 바로 무역이다.

외교를 통해 자신의 거점 주변을 탐색해 다른 국가를 찾고

돈을 갖다 바쳐서 무역길을 열어야한다.

 

 

 

 

 

개인적으로 초반 무역은 프레이야가 좋은 것 같다.

500원인가 600원던져주면 바로 무역을 받아준다.

 

여기는 곡물, 목재 등 만들기 쉬운 것들을 받아준다.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가죽을 수입해서 생필품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무역품에는 시세변동이 있으며,

과다 공급시, 수출가 하락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한 품목만 집중하지 말고 분산 투자를 해야하는데,

 

내수시장 잡기도 힘들어

다품종 생산까지는 무리인데다가

다른 무역지는 공물값이 비싸서 포기 상태이다.

 

가끔 곡물이나 목재 정도나 값이 오르면 수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무역시스템이 참 웃긴게,

과거 내역이 자동 삭제가 안된다.

 

처음에 무역칸이 꽉차서 무역 못한다고 경고표시 뜰때

뭔가 한참 동안 고민했었다.

 

이건 정식판이 나오기 전에 좀 고쳐야할 필요가 있다.

 

 

 

 

 

 

 

첫 시작부터 어려움에 도전하여 2트만에 1년 버티기 성공!

(봄부터 시작하여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음 봄이 오면 성공)

 

역병피부 스킨을 얻었다.

 

다시 말하지만, 게임을 하려면 쉬움 또는 어려움을 추천한다.

 

 

 

어려움인데도 1년버티기 과제가 의외로 성공률이 높았다.

그냥 쉬운 거였나? 어떻게든 비틀어서 깬건데...

 

 

 

 

의외로 중산층 상류층은 클리어률이 낮다.

 

 

 

 

 

 

 

 

계절마다 나무의 모양이 바뀌는 것도 소소한 재미

 

 

 

 

 

 

 

 

고칠게 많기는 한데,

그래도 기대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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