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평가 압도적 긍정적.

아스트리브라 리비전.

 

참고로 23년도에 플레이하다가 지쳐서 관둔터라

이 글에는 DLC 컨텐츠가 없다(구매조차 안 했다).

 

 

 

 

 

 

 

 

게임 방식은 횡스크롤 액션 RPG.

 

 

 

 

스토리 엔딩은 다 봤고

진엔딩이라는 이름의 엔드 컨텐츠만 남았다.

 

 

 

 

 

 

 

 

 

 

이렇게 엔드 컨텐츠 던전에나오는 보스를...

 

 

 

 

 

 

 

 

 

 

가볍게 상자로 만들어 무언가를 파밍하면 된다.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 답게 재미는 있는데,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취향이 아닌지라 플레이하는내내 고역이었고,

미연시마냥 대사량도 많아서 좀 지루했다.

 

또 '모르면 다회차 해야겠지?'하는 돌이킬 수 없는 이벤트가 좀 있는 편.

공략보고 하는게 속 시원하다.

 

 

 

 

 

 

 

 

 

쳅터 넘어 갈 때 마다 지겹게 보게 되는 장면.

 

 

 

 

 

 

 

 

 

 

지겹게 보게 되는 장면(2)

 

 

 

 

 

 

 

 

 

나름 신선한(?) 이벤트들이 풍부.

 

 

 

 

 

 

 

 

 

장비현황.

 

 

 

 

 

 

 

전투는 나름 재미있고

특히 장비 파밍 및 업그레이드가 취향에 맞아서

2개정도 빼고 풀 업글 해놨다.

 

 

 

 

 

 

 

 

 

 

성장 보드같은 것도 있는데

노가다량이 장난아닌지라 올 컴플리트는 못했다.

 

 

진엔딩은 나중에 마음 내키면 그때 하는 걸로 하도록 하자.

 

겨우 마지막 보스에 도달한 모습.

 

고용비 아깝다고

4명 정도로 유지하며 다니다가 그만...

 

 

 

 

 

 

 

 

 

 

패배...

 

 

 

 

 

 

 

 

 

 

 

그리고 다음 시도.

 

이번에는 무조건 돈 모아서 6명 풀로 유지하면서 진행.

 

 

 

 

 

 

 

 

 

 

내가 다시 왔다 이것들아!

 

 

 

 

 

 

 

 

 

족제비 출혈이 사기인데

막보스는 그걸 치사하게 막아둬서 당황했지만...

 

어쨋든 클리어.

 

 

 

 

 

 

 

 

 

 

 

 

 

- 완 -

 

 

 

 

 

 

 

 

 

 

클리어하니 뭔가 막 해금된다.

 

더 어려운 난이도로 도전하라는데

솔직히 재미 없어서 더는 못하겠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라는 로그라이크 덱빌딩 전투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게임인데,

파티원 6명의 스킬이 섞여서 제한된 수량으로 나오는 시스템이라

뭔가 답답하고 서로 이렇다 할 시너지가 없는 수준이다.

 

이럴거면 그냥 일반 턴제 RPG 형식으로 냈으면 좋았을 것을...

 

장비나 아이템도 다채롭지 못하고

이벤트도 식상하고

또 뭔가 해금하는 맛도 없다.

 

스팀 평가가 그리 좋지 않던데 이유가 있었다.

 

(실제 플레이는 23년도 진행함)

 

디아블로같은 폐지 줍기 게임이 하고 싶어서

찍먹겸 시작해본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캐릭터는 에리카(구버전).

 

굳이 소개를 하자면

모바일로하는 디아블로 같은 게임이라 보면 된다.

 

 

 

 

 

 

 

게임 시작할때마다 중년 아저씨가 총을 돌리면서 반기는데

너무 부담스럽다.

 

 

 

 

 

 

 

 

 

게임에 접속한 모습.

 

 

 

 

 

 

 

 

 

 

 

이것저것 시험하다가

갈라진 바다라는 장갑을 이용한 폭주하는 칼날을 주 스킬로 잡았다.

 

그리고 이런저런 연구 끝에

5초 dps를 약 2백만 정도 뽑아 낼 정도로 성장했다.

 

 

 

 

 

 

 

 

 

대충 장비 현황.

 

스토리 밀때는 듀얼소드 썼는데,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한손검 + 방패가 대미지를 더 잘뽑아낸다.

 

 

 

 

 

 

 

 

이 아이템이 해당 캐릭터의 코어템.

 

 

 

 

 

 

 

 

 

아직 85레벨 밖에 안 됐고,

아이템 파밍중인지라 구린 아이템만 있다.

 

 

 

 

 

 

 

 

 

개인적인 로망. 휠윈드도 있지만,

너무 약하고 너프도 많이 먹었다고 해서

그냥 포기하는 걸로...

 

 

레벨 85 찍으면서 느낀것은

 

성장은 쉽고 빠르며, 사냥이 시원시원하다.

 

허나 태생이 모바일 게임인지라 깊이가 없고,

스킨 같은 유료 서비스가 너무 비싸다.

엔드 컨텐츠가 너무 적다.

UI가 너무 모바일 게임이고 원색적이라 유치해보인다.

 

 

플레이하면 할수록 차라리 패키지 게임이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뭣보다 개발자가 서비스 중단하면 게임도 못하고 몽땅 날아간다.

 

 

 

좀 더 디아블로 같은 파밍 게임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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