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긍정적!
공포게임 크로우 컨트리.
글요약: 고전 바이오하자드를 고대 바이오하자드 같이 만든 게임.
한쿡어 지원.
(처음 발매시 미지원이었음)
타이틀 화면의 모습.
언어 설정 안 해도 알아서 한글로 출력해준다.
타이틀 메뉴의 모습.
설정 모습.
게임 내부 설정.
인게임 클리어시 랭크마다 추가되는 항목이 존재.
사운드 설정.
언뜻봐서는 뭔지 모를 항목이 많군...
그래픽 설정.
고전게임 느낌나는 필터가 걸려있는데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음.
조작 설정.
이 게임은 커스텀 조작을 지원하지 않고
오로지 제작자가 설정해둔 키 세팅으로만 게임이 가능하다.
전투 조작 설정 화면.
최신하고 기본하고 뭔 차인지 모르겠다.
언어 설정의 모습.
나는 간지나게 영어로 하겠다 한다면 뭐...
게임 불러오기 모습.
세이브 슬롯은 단 3개.
너무해.
메뉴 선택 기억 기능이 없음.
뭔 소리냐면
불러오기를 할 때 보통은 최신 세이브에 커서가 자동으로 가있는데
이 게임은 무조건 파일1부터 커서가 가있음.
그리고 게임 구동시 세이브 파일이 있으면 보통 불러오기에 커서가 가있는데
이 게임은 무조건 게임 시작에 커서가 가있는 멋진게임.
게임 시작의 모습.
3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원래는 탐험, 서바이벌 두 가지만 있었는데
게임 악귀 고인물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로
까마귀떼라는 하드 모드가 생겨남.
이 게임이 쉽다고 하던데,
조작이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어려운 편에 속함.
처음 하는 거라면 서바이벌 호러로 시작하는 것을 권장.
탐험 모드하면 랭크를 못 받아서
일부 컨텐츠 해금이 안 된다고 한다.
저화질 느낌이 팍팍나는 인트로 영상 모습.
이름이 꼭 유탄 발사기를 줄 것 같은 이름이다.
인게임 장면.
어우, 로우폴리곤!
2024년 그래픽 맞니?
게임 내에서는 안 알려주는건데
키보드 기준으로 F키를 누르면
창모드와 전체화면모드를 전환 할 수 있다.
쓸데없지만
상호작용 UI 모습.
아이템 획득 UI.
인벤토리 모습.
아이템을 확대하여 이리저리 조작하는
기믹은 없다.
아이템 하나하나 수량 제한은 있지만,
인벤토리 제한은 없다.
아니, 이미 모든 아이템의 슬롯이 지정되어있다.
지도는 게임 내에서 획득해야
UI가 생긴다.
게임 내 문서 UI 모습.
자물쇠 상호작용 모습.
직접 유저가 선택해주어야한는 고전 방식.
이런 조작 방식이 좋더라
자물쇠가 문을 막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순수하게 열쇠를 찾는다.
2. 총으로 한 발 먹인다.
2. 총으로 한 발 먹인다!!
열려라 납탄.
일부 오브젝트에만 적용되며,
해당 사항으로 인한 환불은 허가되지 않습니다.
설정 내에서는 조작키를 알 수 없고
게임 내에서 조작키를 알려주는 구수한 게임.
설정 변경이 불가능해서 그런 듯.
조작키를 알려주는 오브젝트 모습이
컨트롤러 그림인데,
처음부터 컨트롤러 조작으로 만들어진 게임인 것 같다.
아, 콘솔 이식작 아니면 좀 컴퓨터에 맞게 만들라고!
조작 방식 탱크 컨트롤.
진짜 개구림.
무슨 조작법인지 모르겠다면
고전 바이오하자드를 구해서 한 번 플레이해보기를 추천.
아니면 이 게임의 체험판을 받아서 해봐도 된다.
이 게임을 해보면
'바이오하자드 리마스터가 정말 잘 만들어진거구나'를 알 수 있음.
리메이크 말고 리마스터.
조작방식을 탱크 컨트롤로 했으면,
시점 고정이 필수인데...
이 게임은 시점도 돌릴 수 있다.
덕분에 조작감이 더 구려짐.
그리고 조작키도 어휴...
J키가 랜턴/수류탄
K가 취소 및 발포
L키가 선택 및 재장전인데
후...
선택 취소가 뒤바뀐건 그렇다 치더라도
갑자기 적이 나오면 손이 꼬여서
발포 방향은 고사하고
발포하려다가 수류탄을 겁나 던지게 되어있다.
아니, 바이오하자는 그래도 발포가 자동조준인데
이 게임은 수동으로 조준해주어야한다.
적이 당장 가까이 오는데
헷갈리는 탱크컨트롤로 캐릭터를 돌려서...
스페이스바 눌러서 조준하고...
하늘보고 있는 조준선을 적 있는데로 내려서...
이제 좀 발포하려면
적이 이미 캐릭터에 붙어 피격판정이 벗어난 탓에
지구를 열심히 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플레이어에게 힌트를 주는
직원의 메모 모습.
게임내 툴팁의 모습.
메모나 팁은 획득 및 인벤토리내 확인이 불가능하다.
대신 세이프룸이나 일부 지역에 있는
스프링철 노트, 잡지를 통해서 그동안 봤던 것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메모를 통해 단서를 유추하여 진행하는 방식인데,
그 메모를 한정된 지역에서만 불 수 있는 시스템이라니...
이게 압도적 긍정적의 품격?
앗, 잠시만요. 경찰서 좀 다녀올게요.
그게... 어이가 가출해서 실종신고 해야해서요.
지도의 모습.
특정 지역에 있는 지도를 얻으면
그 지역의 모습이 언락되는 방식이다.
지도 상에 보이는 보라 레고 머리는 플레이어의 위치를 뜻하며
해당 지역에 있다는 의미이지
정확한 위치가 아니다.
그리고 회전 시점 방식을 채택했으면
최소한 나침반은 주는게 예의인데,
방위를 알 수 없고 지도의 현재 위치도 정확한 위치가 아니라서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헷갈릴때가 많다.
나름 퍼즐이 있기는 하지만,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비하면 좀 심심한 편.
퍼즐중에 오브젝트를 봐야하는 퍼즐이 있는데,
시점 회전에 주의해야한다.
보통은 방에 아이템이나 특이 사항이 있나
둘러보려고 화면을 회전하다보면
번거롭기도 하고 별로 화면을 돌릴 이유가 없어
특정 오브젝트의 정면을 못보게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것 때문에 퍼즐 하나를 못 풀어서
한참 헤메다가 결국 공략보니까
해당 오브젝트를 정면으로 봐야 알 수 있는 퍼즐이었다.
와, 진짜.
덕분에 이벤트씬에서
왜 제작자들이 시점을 고정하는지를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제작자님.
게임내 아이템 배치 모습.
이 사진에는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는
해독제 아이템이 존재한다.
혹시 어디 있는지 보이는가?
정답은 울타리 위다.
게임내 아이템이 보호색을 띠고 있어
생각보다 놓치기 쉽다.
심지어 키 아이템 조차도 그렇다.
또한 화면을 회전하지 않으면 안 보이는 경우도 있다.
제작자도 이 점을 알고 있는지
게임내에서도 잘 좀 확인해보라는 툴팁이 있을 정도다.
이런 툴팁 만들시간에
지도에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아이콘을 표시하던가
아이템에 반짝이는 그래픽을 추가하던가 좀 하지...
세이브는 세이프룸에서만 가능하며
자동저장 기능이 없다.
다행인 점은 세이브 횟수는
랭크와 연관이 없다.
특이하게 세이브포인트가 다크소울 처럼 불이다.
게임 오버시 모습.
저장한거 불러올건지
타이틀로 나갈건지 선택 가능.
코스튬 기능이 없어서 아쉽다.
크리스탈 까마귀 수집으로 외형 변경하는게 있기는 한데,
딱 하나 밖에 없는 것 같아서 영...
(아직 획득 못함)
반복 플레이 할 맛이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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