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 나이츠. 2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포탈을 타고 나온 곳은
무려 후끈후끈한 사막 지역이었다.
그리고 백주대낮에 유령이 눈 앞에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털인 모험가로, 당신을 모릅니다.
특촬물 촬영하면 얼마 주나요?
슬라임으로 변해 던전을 터는 중.
아, 맞아. 퀘스트 중이었지?
뭐야, 물병 하나 던저주고 끝이야?
다음에는 상자에 금괴 꽉 채운걸로 준비해두세요.
아시겠어요?
폐광산 앞에 있던 지질학자 아저씨.
누가 지질학자 아니랄까봐 돌덩이를...
그건그렇고 레고피플 진짜 적응 안 되네...
아니 포털 스톤 조각이었네...
밤이 되었지만,
이 지역 사람들을 위한 재능기부(?)는 끝나지 않는다.
물건 종류마다 제작장치가 따로라고?
아~ 진짜 털인 귀찮네.
남의 집에서 도둑잠을 자고 있는 모습.
광부의 헬멧 생산 장면.
나 털인은.
제작 시스템에 개편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이거 특성 뭐 찍어야하지?
일단 낫으로 베어버려?
광부의 모자 쓰니까 횃불을 일일히 안 들어도 되어 좋다.
게으른 나에게 딱이야.
그렇게 포탈이 완성 되었다.
이번 세계는 별거 없는 듯.
'플레이 일지 > 포탈 나이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탈 나이츠(Portal Knights, Steam) 털인의 모험 3부 (0) | 2024.05.16 |
---|---|
포탈 나이츠(Portal Knights, Steam) 털인의 모험 1부 (0) | 2024.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