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 버전.

 

정식 출시가 된 홀스 오브 토먼트.

 

 

 

 

 

이제 한글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것이 '압도적으로 긍정적'의 힘인가...

 

 

 

 

 

 

 

 

 

처음 접속하면 영어로 나오는데,

당황하지 말고 설정에서 랭귀지 항목을 선택하면,

한국어를 설정 할 수 있다.

 

 

 

 

 

 

 

 

 

감동적인 한글 타이틀.

 

 

 

 

 

 

 

 

 

 

 

이제는 영웅의 스텟도 보여준다.

그것도 한국어로.

 

 

 

 

 

 

 

 

 

 

 

맵은 뭐 변한게 없나보구먼.

 

 

 

 

 

 

 

 

 

포션 효과도 한국어로 간편하게!

 

 

 

 

 

 

 

 

 

 

뭐야 대화도 할 수 있었던가?

 

 

 

 

 

 

 

 

 

새앙쥐 아저씨도 이제 유창하게 한국어를...

 

근데 왜 옷이 고급져보이는 것 같지?

 

 

 

 

 

 

 

 

 

 

 

축복의 성소.

 

공통 스킬 업 장소이다.

 

이미 모든 등급을 최대로 땡긴상태라

장비에만 돈을 집중하면 될 것 같다.

 

 

 

 

 

 

 

 

 

 

 

새로 생긴 고난의 성소.

 

원래 시련모드가 맵 선택에 스위치 형태로 있었는데,

그게 따로 떨어져 나왔다.

 

 

 

 

 

 

 

 

 

 

맵 선택하는 것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이젠 아이템도 한글로 스마트하게!

 

그건 그렇고

옥 목걸이. 너무 너프된거 아니냐.

 

 

 

 

 

 

 

 

게임 플레이시.

캐릭터 스테이터스 창의 모습.

 

 

 

 

 

 

 

 

 

 

특성 선택 모습.

 

 

 

 

 

 

 

 

게임내 퀘스트(?)의 모습

 

원래 1 스테이지에서만 보스 기믹용 책이 있었는데,

모든 맵에 하나씩 생겼다.

 

 

 

 

 

 

 

 

전투 화면.

크게 달라지것은 없어 보인다.

 

원소술사 플레이.

 

 

 

 

 

 

 

 

 

그리고 게임 오버의 모습.

 

역시 시련모드인가...

 

 

 

 

 

 

 

 

 

 

보통난이도 전사 플레이.

 

 

 

 

 

 

 

 

 

 

여전히 난잡한 특성과 능력 창.

 

 

어떻게 좀 안 되려나...

 

 

 

 

 

 

 

 

 

사거리와 범위 최대로 땡긴 모습.

 

 

플레이하기에는

전사가 가장 무난한거 같다.

 

 

 

 

 

 

 

 

 

보스 잡으면 나오는 보석의 모습.

 

 

 

 

 

 

 

 

 

 

원래 보석을 먹으면 바로 게임이 끝났는데

이제는 포탈이 열리고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아무래도 보스 잡고 아이템을 우물에 넣으라는 제작진의 배려인듯.

 

 

 

 

 

 

 

 

 

 

포탈에 다가가면

이렇게 확인 창이 뜬다.

 

 

 

 

 

 

 

 

 

 

클리어 모습.

 

이제 시련모드가 아니면,

시시해서 못하겠다.

 

 

 

그건 그렇고 주요 퀘스트 튕겨내기V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적용해도 클리어가 안 되던데...

 

 

 

 

 

 

 

 

보물상자 획득시 모습.

 

녹색템은 강화 아이템인데

아쉽게도 우물에 넣을 수 없다.

 

그리고 시련모드 플레이시

우물에 한 번 더 아이템을 보낼 수 있는

티켓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그런 아이템도 나온다.

 

 

 

 

 

시련모드 클리어 모습.

 

 

 

 

 

 

 

 

 

 

뭔가 새로운 드랍템이 생겼다.

 

 

 

 

 

 

 

 

 

파멸의 유물?

 

 

 

 

 

 

 

 

 

고난의 성소에 유물 항목이 새로 생겼다.

 

패널티 같은거 활성화하는 옵션인듯?

 

 

 

 

 

 

 

 

 

4스테이지 얼어붙은 심연. 서기관 마커스 구출 장면.

맵에 친절하게 어디있다고 표시해준다.

 

얼음맵인 만큼 화염방사기로 따스하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십시오.

 

 

 

 

 

 

 

 

마을로 돌아와 아이템을 구입하는 모습.

새앙쥐 아저씨가 어느새 안경을 썼다.

 

시력이 안 좋았던 건가?

 

 

 

 

 

 

 

 

 

또 구매하니까 갑자기 모자에 망토까지...

 

이거 그거네.

구매해줄수록 점점 부자 되는 그거...

 

 

 

 

 

 

 

 

 

 

마을에서 서기관 마커스와 대화.

 

수도원장이 뭔가 수상하다.

 

 

 

 

 

 

 

 

 

고난의 파편이라고 보스 잡으면 떨구는게 있는데

그걸 가져와 달라 한다.

 

 

 

 

 

 

 

 

 

 

아이템 업그레이드...인 줄 알았는데

딱히 조작이 안 된다.

 

 

 

 

 

 

 

 

 

 

오, 고난의 파편으로 캐릭터 스텟 업그레이드 하는 거였군.

 

아니, 내가 잡은 보스가 몇 마린데

고난의 파편 4개 밖에 없다고?

스팀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의 그 게임!

 

처음 이 게임을 영상으로 접했을때는

그냥 흔히 나오는 뱀파이어 서바이버 아류작이겠거니 생각했었다.

 

 

그런데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이어서 그만 참지 못하고 구매해버렸다.

 

 

 

 

일단 얼러엑세스 버전 기준으로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

향후 지원할지는 모르겠지만, 잘 팔리니까 기대하고 있다.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전사 혼자 모닥불 앞에 덩그러니 서 있는데,

그 장면이 마치 다크소울을 연상케한다.

 

게임성은 뱀파이어 서바이버 + 디아블로

분위기는 다크소울

배경음악은 데몬즈소울

 

대략 이런 느낌이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디아블로 같은 RPG게임을  30분 압축해서 플레이하는 느낌이다.

 

플레이어에게는 30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그 시간동안 열심히 몰려오는 적을 죽이고 경험치를 모아

스텟과 스킬을 강화하고

 

일정 시간마다 나오는 중간보스들을 쓰러뜨려 장비와 스킬을 파밍하고

30분 이후 나타나는 보스를 죽이면 클리어 된다.

 

다만 로그라이크류이기 때문에 죽어도 보상은 준다.

 

 

 

 

 

플레이하다보면 디아블로1에서 본것 같은 책이 놓여있는데...

 

 

 

 

 

눌러보면 완전 디아블로1 판박이다.

 

심지어 글자가 아래에서 위로 슬며시 올라오면서

성우가 글을 읽어준다.

 

 

 

 

 

중간보스를 때려잡으면 저렇게 상자를 주는데...

 

 

 

 

 

 

아이템이 3개정도 랜덤으로 나오며

상자 1개당 딱 1번만 선택이 가능하다.

 

장비는

머리 1

반지 2

목걸이 1

갑옷 1

장갑 1

신발 1

 

총 7개를 착용할 수 있고

인벤토리는 4개이다.

 

사진은 어느정도 진행한 후 찍은거라 풀장비인 것이며

처음 시작하면 보통 3개정도 밖에 착용하지 못하는데,

그나마도 클리어하든 못하든 스테이지를 벗어나면 모두 빼앗긴다.

 

다만 영구적으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면

그때부터는 장비를 모아 풀템으로 스테이지를 도는것이 가능해진다.

 

 

 

 

 

 

 

30분 이후 등장한 보스!

 

내가 RPG경력이 몇 년인데,

첫 판 만에 죽여주마! 덤벼라!

 

 

 

 

 

 

 

어?

 

 

 

 

 

 

 

역시 로그라이크는 죽으면서 강해지는 거다.

마침 클레릭이 해금되었길래 재도전!

 

 

 

 

 

 

 

이, 이겼다!!

 

 

 

 

 

 

 

보스 뭐 별거 없구먼.

 

 

 

 

 

 

 

마을에서는 이렇게 돈으로 능력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심지어 퀘스트도 있다!

해금해야할 것들이 정말 많다.

 

 

 

 

 

 

 

다음 스테이지에 갔더니,

웬 새앙쥐 같은 아저씨가 새장에 갇혀 구해달랜다.

 

사진에서는 움직이지 않지만,

무려 대사에 맞춰 움직인다.

 

심지어 목소리까지 있다!

 

 

 

 

 

 

 

근처에 열쇠가 있을 거라더니

진짜로 있네?

 

 

 

 

 

 

 

다시 오니 빨리 꺼내달란다.

 

 

 

 

 

 

꺼내줬더니 혼자 도망쳐버렸다.

 

 

 

 

 

 

 

마을로 돌아왔더니,

왼쪽에 상자와 아까 구한 아저씨가 어느새 자리를 잡고 있었다.

 

처음에는 마을에 NPC도 없이 황량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아무래도 데몬즈소울처럼, 스테이지에서 구한 NPC들이

와서 장사를 하거나 도움을 주는 방식을 채택해서 그런 것 같다.

 

 

 

 

 

 

 

상자안에는 이제껏 스테이지에서 구해다 썼던 장비 들어 있었다.

좀 늦게 구할걸...이라는 후회가 들지만 이미 늦었다.

 

 

 

 

 

 

 

 

 

저 아저씨를 구한 다음부터 우물이 생겨났다.

 

 

 

 

 

 

 

 

 

 

이제 이 우물에 장비를 빠뜨리면,

다음 스테이지 부터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된다.

 

스테이지 당 딱 1번만 가능하다.

 

 

 

 

 

 

 

 

돈만 있다면 말이지...

 

아니, 장비는 내가 구해서 내가 넣었는데

돈은 왜 청구하는거야?

 

 

 

 

 

그리고 다음 스테이지 보스깨는데,

보스가 치사하게 치즈볼 사이에 숨어서 근접을 할 수 없다!

 

 

참고로 저 치즈볼들은 가까이가면 터진다.

 

 

 

 

 

 

후, 다행히 스킬 중 원거리 공격 스킬인 드래곤 브레스를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겨우 쓰러뜨렸다.

 

 

하여간 이래서 전사란...

 

 

근데, 이 게임은 보스를 죽인다고 바로 클리어되지 않는다.

 

보스를 죽이면 나오는 보석을 먹어야만 클리어된다.

 

그런데 지뢰밭 사이에 보스 보석이 놓여있다.

 

 

 

...

 

진짜 너무한거 같다.

 

 

 

 

 

 

 

 

 

그냥 이동속도업 믿고 폭탄 사이로 달려서 보석을 먹고 클리어.

 

나중에 정식판이 나온다면

보스를 죽이는 그 순간 저 치즈볼들이 사라지게 패치해줘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다음 스테이지.

다리 난간에 웬 할아버지가 자기 좀 도와달란다.

 

 

 

 

 

 

이 호리병이 할아버지가 원하는 것인가?

 

 

 

 

 

 

할아버지, 한국말로 해주세요.

 

 

 

 

 

호리병을 건네줬더니

벌컥 마시고는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내 캐릭터도 이슬이 되어 사라졌다. 흑흑.

 

 

 

 

 

 

 

마을에 돌아오니,

벌써 좌판을 깔고 장사를 시작하신 할아버지.

 

 

 

 

Take a look!

 

 

 

 

 

 

이 할아버지의 정체는 포션 할아버지였다.

 

 

 

 

 

 

그리고 공짜로 목걸이를 주는데,

이 목걸이를 착용하고 표션재료를 파밍해야 새로운 포션이 해금된다.

 

 

 

 

 

 

목걸이를 착용하고 스테이지에 입장하면

화면 왼쪽 상단 경험치바 위 오른쪽에 나침반처럼

표션재료 위치를 알려준다.

 

 

 

 

 

 

 

포션 재료를 파밍하는 모습.

 

재료를 먹으면 녹색인간들이 대량으로 생성되어 공격하니 주의.

 

 

포션은 HP회복 같은 힐링포션은 아니고

레벨 업 할때 마음에 안 드는 스킬 지우기나 넘기기, 강화, 보존 같은 역할이다.

 

 

 

 

 

 

 

 

 

그리고 얼리엑세스 마지막 스테이지 클리어.

 

 

 

 

 

 

후... 캐릭터도 다 모았고

정식판 나올때까지 아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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