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마지막 보스에 도달한 모습.
고용비 아깝다고
4명 정도로 유지하며 다니다가 그만...
패배...
그리고 다음 시도.
이번에는 무조건 돈 모아서 6명 풀로 유지하면서 진행.
내가 다시 왔다 이것들아!
족제비 출혈이 사기인데
막보스는 그걸 치사하게 막아둬서 당황했지만...
어쨋든 클리어.
- 완 -
클리어하니 뭔가 막 해금된다.
더 어려운 난이도로 도전하라는데
솔직히 재미 없어서 더는 못하겠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라는 로그라이크 덱빌딩 전투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게임인데,
파티원 6명의 스킬이 섞여서 제한된 수량으로 나오는 시스템이라
뭔가 답답하고 서로 이렇다 할 시너지가 없는 수준이다.
이럴거면 그냥 일반 턴제 RPG 형식으로 냈으면 좋았을 것을...
장비나 아이템도 다채롭지 못하고
이벤트도 식상하고
또 뭔가 해금하는 맛도 없다.
스팀 평가가 그리 좋지 않던데 이유가 있었다.
(실제 플레이는 23년도 진행함)
'플레이 일지 > 로그라이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극의 태양 꽃 덱을 찾아서... (0) | 2024.08.07 |
---|---|
오랜만에 발라트로 플레이 (0) | 2024.08.07 |
발라트로(Balatro, Steam) 나는 달에 가겠어 (0) | 2024.04.10 |
집주인이 너무해 최상층 완료 (0) | 2024.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