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평가 압도적 긍정적.
아스트리브라 리비전.
참고로 23년도에 플레이하다가 지쳐서 관둔터라
이 글에는 DLC 컨텐츠가 없다(구매조차 안 했다).
게임 방식은 횡스크롤 액션 RPG.
스토리 엔딩은 다 봤고
진엔딩이라는 이름의 엔드 컨텐츠만 남았다.
이렇게 엔드 컨텐츠 던전에나오는 보스를...
가볍게 상자로 만들어 무언가를 파밍하면 된다.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 답게 재미는 있는데,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취향이 아닌지라 플레이하는내내 고역이었고,
미연시마냥 대사량도 많아서 좀 지루했다.
또 '모르면 다회차 해야겠지?'하는 돌이킬 수 없는 이벤트가 좀 있는 편.
공략보고 하는게 속 시원하다.
쳅터 넘어 갈 때 마다 지겹게 보게 되는 장면.
지겹게 보게 되는 장면(2)
나름 신선한(?) 이벤트들이 풍부.
장비현황.
전투는 나름 재미있고
특히 장비 파밍 및 업그레이드가 취향에 맞아서
2개정도 빼고 풀 업글 해놨다.
성장 보드같은 것도 있는데
노가다량이 장난아닌지라 올 컴플리트는 못했다.
진엔딩은 나중에 마음 내키면 그때 하는 걸로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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