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시즈 23년도 대격변때 새롭게 시작했던 모습.

 

대격변 업데이트되면서

기존 세이브가 다 날아가버림.

 

그래서 그런지 스팀 평가가 썩 좋지 않다.

 

으악 내 세이브!!!

 

 

캐릭터는 아마존(DLC) + 아마존 고양이 메이드 스킨(DLC).

그리고 싱글 플레이.

 

 

 

 

 

 

 

 

 

오, 뭔가 다아블로2를 연상케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포션도 원래 1개만 들고다닐 수 있었고 쿨타임이 존재했는데,

디아2처럼 벨트에 포션 넣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야 아직 난이도 안 올렸는데

벌써 저런 등급의 아이템이?

 

 

 

 

 

 

 

핫하! 내 독 맛 좀 봐라!

 

 

 

 

 

 

 

 

완전 디아블로2 도트 버전인데?

 

 

 

 

 

 

 

 

 

 

인벤토리 역시 테트리스 인벤토리로 바뀌었다.

 

예전 사진은 망가진 하드가 먹어버려서 없다.

 

 

 

 

 

 

 

 

 

 

 

역시 파밍은 검은 탑이지.

 

맵구성과 보스는 동일 하구먼.

 

 

 

 

 

 

 

 

 

 

디아2 참 시스템이 여기도 있다.

(인벤토리 우측 구석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조각들이 '참')

 

 

 

 

 

 

 

 

 

 

 

히어로 시즈 특유 퀘스트인 포로 구하기.

 

대격변이지만 퀘스트는 거의 동일한 것 같다.

 

 

 

 

 

 

 

 

 

 

 

디아블로2 엑트2가 생각나는 사냥터들.

 

 

 

 

 

 

 

 

 

재능 포인트 초기화 모습.

 

 

 

 

 

 

 

 

 

 

 

그리고 죽음.

 

 

 

전체적으로 뭔가 아쉽긴한데,

업데이트 전 보다는 좋은 듯.

 

디아블로같은 폐지 줍기 게임이 하고 싶어서

찍먹겸 시작해본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캐릭터는 에리카(구버전).

 

굳이 소개를 하자면

모바일로하는 디아블로 같은 게임이라 보면 된다.

 

 

 

 

 

 

 

게임 시작할때마다 중년 아저씨가 총을 돌리면서 반기는데

너무 부담스럽다.

 

 

 

 

 

 

 

 

 

게임에 접속한 모습.

 

 

 

 

 

 

 

 

 

 

 

이것저것 시험하다가

갈라진 바다라는 장갑을 이용한 폭주하는 칼날을 주 스킬로 잡았다.

 

그리고 이런저런 연구 끝에

5초 dps를 약 2백만 정도 뽑아 낼 정도로 성장했다.

 

 

 

 

 

 

 

 

 

대충 장비 현황.

 

스토리 밀때는 듀얼소드 썼는데,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한손검 + 방패가 대미지를 더 잘뽑아낸다.

 

 

 

 

 

 

 

 

이 아이템이 해당 캐릭터의 코어템.

 

 

 

 

 

 

 

 

 

아직 85레벨 밖에 안 됐고,

아이템 파밍중인지라 구린 아이템만 있다.

 

 

 

 

 

 

 

 

 

개인적인 로망. 휠윈드도 있지만,

너무 약하고 너프도 많이 먹었다고 해서

그냥 포기하는 걸로...

 

 

레벨 85 찍으면서 느낀것은

 

성장은 쉽고 빠르며, 사냥이 시원시원하다.

 

허나 태생이 모바일 게임인지라 깊이가 없고,

스킨 같은 유료 서비스가 너무 비싸다.

엔드 컨텐츠가 너무 적다.

UI가 너무 모바일 게임이고 원색적이라 유치해보인다.

 

 

플레이하면 할수록 차라리 패키지 게임이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뭣보다 개발자가 서비스 중단하면 게임도 못하고 몽땅 날아간다.

 

 

 

좀 더 디아블로 같은 파밍 게임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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